지인의 추천으로 좋은 기회를 받아 제가 원했던 회사 면접을 보고 최종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직 예정중인 회사 내부로는 합격이라고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발표는 안나온 상황 입니다 하지만 10월 24일~28일 안에는 나올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직중인 회사에서 10월 23일~26일 해외로 출장을 다녀오라 했고 현재 출장을 대신하여 갈 사람이 없습니다 제 고민은 이직할거라 출장을 가기 껄끄럽고 출장을 가더라도 합격을 했을 시 재직중인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하기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퇴사한다고 말 할 경우 언제쯤 말하는게 좋을지,,,합격 후 입사까지는 3주 기간이 있습니다. 정말 고민입니다.
최종합격 나오고, 출장다녀와서 빠른시일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출장 중에 통보받았다고 할 필요는 없구요
2주 인수인계 하면 딱이네요.
쉽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일딴 먼저 퇴사 의사를 밝혔다가
만약에라도 이직처가 어그러지면
오도가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니
정확한 발표가 난 후에! 퇴사 말씀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걍 뻔뻔하게 철판깔고 해외 출장 다녀오시고
추후 이직하게 되었다~ 퇴사 의사 밝히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미안은 뭐 잠깐이고, 당장 퇴사할것 아니라
어느정도 보름에서 한달은 인수인계 기간이 있을테니
그때 마무리 잘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즉, 결론을 말하자면
출장 다녀오시고, 이직처가 최종 확정되면 회사에 퇴사통보하고
인수인계를 깔끔하고 센스있게 잘! 마무리 하고 나온다
위 방법이 베스트 인것 같습니다.
능력자시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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