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저는 서비스관련 전공자 및 관련 업계에서 경력이 꽤 된다고 자부합니다. 그런 제가 사람들(고객들)과 소통하기 너무 힘들어서 경력과 무관한 마케팅 홍보쪽으로 이직했습니다. 이에 대한것은 면접시 말씀드린것이고, 물론.. 일하다보면 조건과 다른경우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상품안내, 제안서를 제가 먼저 메일회신 하는 것 까진 좋습니다, 그런데.. 전화까지 돌리는것은 아웃바운드이며 홍보차원이라고 하기엔 홍보와 마케팅 간에 개념차이는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솔직히 전화해서 욕먹는것도 싫은게 큰데요, 먼저 전화해서 재휴맺자는게 홍보와 마케팅의 업무인가요..?
'제휴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면, 외부와도 연락해야 할 일이 많긴 합니다 ㅠ
일러스트, 포토샵 할줄몰라서 학원다녔고요, 포토샵 6월25일 정기시험 봤고 15일에 결과나와요.. 자격증 땄다고 하면 일 더 시킬걸요? 영포자인 저는 열심히 번역기를 돌렸지만 어색한 문맥.. 퇴사하고싶은데요, 지금까지 한것도 너무 아깝다고 생각들어서 내채공은 꼭 받고싶어서요.. 그런데 꼭 버텨서 받는게 좋은것 같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요 근래 막 드네요.. 참고로 경력자 2명이서 하시는걸 이 분야 초짜인 저 혼자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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