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주전 극심한 통증으로 근무 중 조퇴, 병원 방문결과 요로결석 진단을 받았습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받았고 2일뒤 다시 통증으로 아침에 연락드리고 결근, 병원 방문하여 진통제 및 항생제를 추가 처방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결석이 파쇄되었는지 검사를 위해 말씀드리고 검사및 2차 쇄석 진행. 오전 반차 사용 후 출근, 부장님 및 과장님 권유로 출근하자마자 바로 또 조퇴했습니다.
너무 자주 빠지는 것 같아 2차 쇄석한 다음 주 주말에 병원 검사 받았고 아직도 안 깨지고 배출 안되었다며 3차 쇄석술 진행.
이후 저번주에 또 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회사 밀린 업무 처리 및 개인사정으로 병원 방문 못하고 이번주까지 넘어왔습니다.
이번주 주말은 병원이 사정으로 쉰다하고, 다음주에 방문해야 될 것 같은데 혹여 또 통증으로 근무를 못하고 빠지게 되는 상황이 올까 두렵습니다.
타 병원가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 기숙사가 좀 외진곳이 있다보니 주말진료되는 곳이 왕복 1시간짜리 지금 병원 밖에 없어서.. 그 외에는 진료되도 너무 멀거나 안하는 곳 뿐이라 더 힘드네요.
요로결석이라 다들 이해는 해주시는데 너무 자주 빠지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어떻게 최대한 참아봐야 되려나요 ㅠㅠ
참지말고 아프시면 바로바로 병원가세요
미안함 마음이 있으시면, 완쾌된 후에 먹을 것 포장해서 나눠드리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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