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류 MD 1년 경력으로 유통쪽 MD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엠디라는 직군이 회사마다 업무 내용이 많이 다르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다를 줄 몰랐습니다..
저는 숫자나 산수에는 아예 감각이 없는 사람인데
이직한 곳에서는 숫자의 감이나 센스 산수 능력이 전부인거 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니 업무가 너무 힘들고 무겁게 느껴지고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런 능력이 생기는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시 이직을 고민하는게 맞는지 조언이 필요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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