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모 회사에서 7년정도 근무중이었으나 지난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번달까지만 근무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퇴사사유는 팀장의 폭언 욕설 인격모독이며, 자그만 실수를 하기라도 하면 모든 팀원이 있는 사무실 한가운데에서 모욕적인 말로 자존감을 깎아내렸어요;;
너무 힘들어서 경영진을 만나 모든 얘기를 다 했으나 옛날부터 알고있엇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네요
제 밑에 후배 3명도 저처럼 관둔다고 말한 이후 부터 사무실에서는 팀장이 아예 없는 사람취급하면서 감정표현을 하고 있네요;
화요일에 다른 회사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
확실한 느낌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넋두리를 하네요
ㅎㅎ 저와같은 다른 분들도 계시겟지만 하루하루 힘내시길 바래요
녹음해서 고용노동부 신고하고, 법적 조치해서
그 상사와 그런 상사를 두둔하는 회사를 고발해야죠
머하시는거지?
왜?
그런 사람들이 못난놈 제끼고 잘난놈 제끼고 하면서 진급한거거든요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으로 그자리까지 가서 기득권이 된거죠
다른회사를 가도 저런인간이 기득권 세력으로 회사마다 포진되있는 현실 입니다.
이직시 좋은상사 만나기를 바랍니다.
요즘 취업이 어렵네요ㅎㅎ 그냥 카페나 하나 차릴까 고민이네요
의미가 없네요 어차피 사직서 낸 마당에 참았던 말 다 하고 난리쳤는데 ㅋㅋ
힘내시고 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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