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현장에 취직해서 온지2주 정도 됩니다. 식대포함이다 뭐다 해서 결국 받게되는돈이320 식사를 아침점심저녁을 다먹으면 식대에서 까게되죠 그러면 실질적으로 받는게 약 28-290 정도 됩니다 근데 숙소는 남들과 살아야해서 싫어서 원룸을 잡았는데 원룸금액을 빼면 23-40정도 실수령할수 있는 직종으로 넘어가도 무방할거 같아요 저는 시공이 저한테 적절한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들어가기는 했는데 할자신도 없구요 ㅠ 제가 아직 덜해서 인걸까요 만약에 제가 이직을 하려면 원룸을 1년 계약한걸 해지하고 가야하는데 이것도 제가 위약금을 내는지... 여러모로 스트레스받아서 몸살에 위까지 안좋아지고잇어요
도로설계하고있고요 본인이 시공사 안맞으신거같으면 대기업 가도 못버텨요 토목기준으로는 그렇다고생각하고요
다 아시겠지만 이업계에서 선택권이 공기업 공무원 시공사 설계사 이렇게 있는거 시공사 안맞으시면 설계사가시거나
공기업 공무원 준비하시는게 맞을거같에요
그리고.... 중견기업이라고 말씀하셔서 말씀드리는건대 시공사는 격주거나 주6일이잖아여
초봉4000도짭니다.
중소기업도 요즘 4000~4500맞쳐주는대
제가간곳은 사람이 간곳은 사람이 갈만한곳이 아니고
설계사 토목기준으로 대기업 없이 중견3800이상 중소3400이상 이거든요 잘생각해서 준비하셔서 좋은결과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주6일이였는대 7시까지 가서 체조하고 일끝나고 밥먹고 퇴근하면 9~10시 가끔은 11시 수습이여서 3달동안 70프로
연차 월차는 당연히 없고 집안갈거면 일요일도 나오라고 했었습니다. 2달하고 공부하자 생각들어서 퇴사했죠
근대 작성자님과 다른점은 식비는 다 제공해주지만 정해진식당가서 먹는거 아니면 지급안해줬고요 처음에는 정해진 식당도없어서 저녁 6000원 이하로 먹고 영수증제출했죠
그때 받았던 월급이 175만원이였습니다.
주6일에 현장직은데 돈받고 못버텨서 나왔는대 지금은 설계사에서 행복하네요
쓸모없는 이야기 너무많이했는대
시공사가 식비를 급여에서 빼는것도 그렇고 사실 시공사면 320 큰게아니거든요 제가 말도안되는 회사 들어간거지...
본인이 판단하셔서 위약금 내서라도 나오고싶고 대우도 안해주시는거같다 싶으면 나오시고 위약금이아깝다생각하시면 계속 다니는게 맞는거같에요 절대 체움공제 신청하지마시고
부모님과 적절히 이야기하시고 좋은선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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