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친같은거죠 뭐 지긋지긋지긋하고 다시 꼴보긴 싫지만 함께한 추억들이 가슴속에 남아있는. 원래 그런거예요~~ 몇번 이직해도 다 그렇더라고요ㅎㅎ
SHzaZJoFiBFKLrt2021.12.01 작성
이 지긋지긋한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너무 기쁘지만, 그동안 내가 여기서 낭비한 나의 시간들, 내 노력에 안타까움이 겹쳐서 그런거죠... 다들 그렇습니다. 사직서 던지고 일하고 싶은 사람도 있나요? ㅎㅎㅎ 적은 만들지 말고 유연하게 잘 마무리하고 나오세요. 생각보다 세상 좁아요
vFCYcSz9gPvDRJD2021.12.01 작성
젊은 열정과 시간 세월을 들여서 좋은 회사건 아니건 인생을 투자했기에 다시 못돌아오는 내 시간과 인생이 남아있는 회사기에 슬프면서 기쁜것 같습니다.. 퇴사 마무리 잘 짓고 앞으로 인생 건승하세요 건강챙기시고요 ..
kor2021.11.30 작성
그러다가 몇일쉬고 퇴직금으로 여행좀하다보면 돈 떨어지면서 일하는 욕망이 넘쳐나실꺼예요 원래 일의욕망이란 이런거 아닌가요? 노후대책 준비하시면서 쉬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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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첫경험은 다 그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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