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중에 있어서 글 올립니다.

저는 외국에서 살다가 왔는데, 지금 원하는 직장에 가기에는 해당 근무 경력이 애매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경력직 사원으로 합격 했습니다. 이미 제 나이는 30대 중반ㅠㅠ

해당 직장은 5성 호텔이고, 주임정도 직급받고 가기에는 무리인게 현실이네요. (호텔경력 x, 일반업장 6-7년)



다행히 면접은 여러 곳 합격했는데, 일반식음매장과 호텔, 병원까지 모두 합격했습니다.

이직하려는 곳은 모두 비슷한 직무이고,

하나는 일반 매장직 (관리자 점장) 연봉 3500 - 4000 / 다른곳은 사설병원 연봉은 비슷 vs 나머지 하나는 5성급 호텔 (일반경력사원) 2천후반



경력을 더 쌓고 좋은 커리어를 가지기에는 호텔이 좋으나,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나이많은 사원이 되니 걱정이 됩니다.

해당 업계의 멘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뼈 때리는 조언도 받아들일 준비 되어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