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첫 직장으로 디자인회사에서 일한지 3주차가 되는 25살 신입입니다.
첫째날부터 시키는 일을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매일 윽박과 함께 혼이 나고 있습니다.
회사가 대표님의 결정만으로 돌아가는 구조라 모든 일의 과정에 대표님의 컨펌이 들어갑니다.
첫째날부터 일을 하게되면서 왜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냐, 한번만 말하면 바로 알아듣지를 못하냐, 이 해가 안되면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라고해서 이해가 안된다 하면 자기말에 집중을 안해서 못 알아듣는거라고 생각 좀 하고 말하라고 윽박을 지르십니다. 메일이나 전화를 하게 될때도 그냥 하라면서 무작정 시켜놓고 자기처럼 말을 못한다고 엄청 크게 윽박을 지르시면서 혼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일주일 늦게 들어오신 경력 6년차 분과 매일매일 비교하십니다..왜 나보다 경력자분이 덜 혼나는지 아냐면서..성격 좀 유들유들하게 고치라고 말했습니다..
커피 타는 것도 아침 점심으로 타야하는데 제가 한번 정도 깜빡하게 되었는데 이것도 까먹지 좀 말라고 뭐라 하셨습니다..하루도 빠짐없이 윽박을 지르시니까 회사 가기가 너무 두렵습니다..신입땐 원래 이렇게 혼나면서 배우는 건가요?
첫째날부터 시키는 일을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매일 윽박과 함께 혼이 나고 있습니다.
회사가 대표님의 결정만으로 돌아가는 구조라 모든 일의 과정에 대표님의 컨펌이 들어갑니다.
첫째날부터 일을 하게되면서 왜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냐, 한번만 말하면 바로 알아듣지를 못하냐, 이 해가 안되면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라고해서 이해가 안된다 하면 자기말에 집중을 안해서 못 알아듣는거라고 생각 좀 하고 말하라고 윽박을 지르십니다. 메일이나 전화를 하게 될때도 그냥 하라면서 무작정 시켜놓고 자기처럼 말을 못한다고 엄청 크게 윽박을 지르시면서 혼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일주일 늦게 들어오신 경력 6년차 분과 매일매일 비교하십니다..왜 나보다 경력자분이 덜 혼나는지 아냐면서..성격 좀 유들유들하게 고치라고 말했습니다..
커피 타는 것도 아침 점심으로 타야하는데 제가 한번 정도 깜빡하게 되었는데 이것도 까먹지 좀 말라고 뭐라 하셨습니다..하루도 빠짐없이 윽박을 지르시니까 회사 가기가 너무 두렵습니다..신입땐 원래 이렇게 혼나면서 배우는 건가요?
직장내괴롭힘에 전부 해당하는 상황이라서 그만둘때 실업급여 받을수도 있고 신고도 할 수 있어요.
너무 힘들고 못 참겠다 싶으면 그냥 나오세요 .. 병나요
같은 신입이라도 더 좋은 조건의 회사가 많고 차라리 나와서 더 많은 기술을 배우거나 자격증을 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니들은 내 나이 때 그렇게 잘했나보구나.. 그래서 이만한 회사에서 나를 갈구는구나... 신입 하나 못 잡아먹어 안달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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