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봤는데 면접보고나서 바로 면접관이 너무맘에들어한다고 전화가왔거든요 거의 합격이니 걱정말라구요 근데 처음에 채용공고엔 경력직 3년이상 연봉 3800이상이라고 써있긴했는데 제가 면접보기전에 희망연봉 물어보시길래 전화로 3300이라구 얘기했어요 그연봉도 전 연봉보단 10프로 올린금액이긴한데 막상 합격하고나니 전연봉이 아쉽네요..혹시 재협상해도괜찮을까요? 다른회사에서 3600에 제의가와서 고민된다고 혹시 맞춰줄수있냐고 문자라도보낼까 생각중인데.. 신입 채용공고보니 신입도 3500이상이더라구요 어떡할지 고민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바로전화온거보면 맘에들었다는건데 말이라도해보라고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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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이 재협상 하겠다면, 관련자들이 다시 협의를 해야겠죠.
안 좋은 이미지로 비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그래도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다면,
문자보다는 전화나,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다른회사에 3600 제의가 왔다'에서, 액수는 얘기하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돈만 보고 이 회사에 왔나는 이미지로 비춰질 수도 있어요.
그냥 이 회사 안 갈 각오를 먼저 하시고, '다른 회사에서 더 좋은 조건의 제의가 와서 안 가겠다' 라고 했을 때
만약 '무슨 조건이냐 왜 안 올려고 하냐'고 물어보면 그때 얘기하는건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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