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4일차입니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 사수가 있었는데 그 사수는 하루 뒤에 바로 관둬버려서 업무의 인수인계 하나 없이 부서에 저 다음 차장 이사가 끝입니다 실질적인 업무의 내용을 차장님이 설명해주시는데 하루 한 15분 설명하면 목 아프다고 말하고 신입 때 많이 물어봐야 한다고 했으면서 자기 할 일 할 때 물어보면 머리 아프다고 조용히 하랍니다. 심지어 하루에 세 번도 안 물어봤는데 1시간동안 아무 말도 걸지말라고 하더군요. 계속 혼자 업무를 알아서 찾아서 했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서 이러한 대우가 당연한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업무를 하나도 모르는데 자꾸 하랍니다. 전화로는 다 저한테 짜증내구요. 그리고 진짜 결정적인 퇴사를 결심한 이유가 회사의 재정상태가 1년 전부터 안 좋답니다. 직원들 월급이 2개월씩 밀리고 있다네요 그래서 오늘 말했습니다 관두겠다고.. 이사님이 한 달 정도만 더 해보고 생각해보라고 잡으시는데.. 저는 관두는게 좋을까요..?
그만 두시고 다른 직장으로 가세요. 본인한테 시간 아깝습니다.
월급도 밀린다고요?
다른곳으로 옮기세요.
아직 사회 초년생이면 더 좋은곳으로 갈 기회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직원 월급이 2개월 밀린다는걸 듣고도 고민하시는거면,, 더더욱 그만두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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