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들려주는 101가지 취중진담
그 예순여덟번째 이야기
링네트는 네트워크 컨설팅, 설치, 유지보수, Security, IPT, 홈 네트워크 등 네트워크 사업과 무선 랜, 서버, 스토리지 등 시스템 사업 등을 통하여 정부 공공기관, 전국 대학교,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지역방송국 등을 위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네트워크 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행복을 우선시 하는 회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 링네트는 어떤 회사 인가요?
- 링네트는 네트워크 컨설팅, 설치, 유지보수, Security, IPT, 홈 네트워크 등
네트워크 사업과 무선 랜, 서버, 스토리지 등 시스템 사업 등을 통하여
정부 공공기관, 전국 대학교,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지역방송국 등을 위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네트워크 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행복을 우선시 하는 회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성훈: 대학교 때부터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었구요.
초창기에는 엔지니어 쪽으로 생각해 본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그만큼 사람 만나는 일도 좋아하는 저의 성향을 미루어 볼 때
솔루션에 대한 기술, 인맥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영업 직군에 대해 더 알맞고
잘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경미: 전공을 최대한 살리고 싶었고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관련 기업을 알아보다가
네트워크 업계에서 인정받고 실력 있는 회사인 링네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취업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 성훈: 대부분 공감하시겠지만 (웃음)
대학교 1학년을 마칠 때까지 목적의식 없이 정말 신나게 놀기만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한국 창업 동아리 활동을 2년 정도 했어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네트워크 관련 회사를 많이 접할 수 있었고,
해외 IT연수도 다녀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취업 준비를 하면서 링네트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죠!
경미: 대학 초반에 학점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성적을 올려야겠다라는 목표가 생겼어요.
그래서 하고 있던 아르바이트도 그만 두고 전공공부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고,
그 결과 학점과 장학금이라는 일석 이조의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 맡으신 직무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 성훈: 영업파트이구요.
단순 제품판매업이 아닌 다양한 고객의 IT 인프라에 관련된 분석 설계 및 솔루션 제안 등
전반적인 영업을 담당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미: 영업선배들의 업무 및 팀 내부적인 업무를 follow up 해주고 있으며,
개인의 업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고객을 찾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입사 후에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 성훈: 입사초기에는 댄스 스포츠 쪽 관심이 많아서 그룹모임도 참여했었고,
지금은 골프나 IT관련 동종업계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경미: 대학 시절에는 전공 책을 읽으면서 보냈기 때문에
입사 후에는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지향하는 것이 독서이기도 하구요.(웃음)
지금 하고 있는 모임으로 기타 동호회와 문화충전 동호회라고 해서
연극과 영화를 보는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 경미: 보람을 느낄 때는 업무 진행 시 문제 없이 매끄럽게 진행 했을 경우
또는 새로운 고객과의 접촉이 원활하게 이루어 졌을 때 입니다.
그리고 업무 특성상 남자가 많은 직종에서 체력적으로 힘들 때가 간혹 있습니다.
성훈: 다양한 고객을 접하는 일이기 때문에
회사마다 담당자 분들의 성향과 분위기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맞춰나가기가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회사 분위기(회사문화)는 어떤가요?
- 경미: 요즘 저희 팀 내에서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팡 및 라인팝이 인기 입니다.^^
점심시간 이후 음료수 내기로 업무를 잠시 잊고
지위불문 정말 즐겁고 가족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
저희 회사에 방문하시면 아시겠지만,
활발하고 으샤으샤하는 분위기를 몸으로 체험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성훈: 네, 경미씨 말처럼 저희 회사는 역동적이고
활발한 사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흔히 말하는 수직적 구조가 아닌 수평적 구조로
지위불문 하고 팀워크를 중시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링네트만이 가진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 성훈: 저희 회사는 20여 개가 넘는 소모임이 잘 되어있습니다.
저는 스크린골프 모임에 가입하고 있는데요.^^
4~5명만 모이면 하나의 소모임으로 인정을 받고
회사에서 소요경비를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전 직원들과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개인당 몇 개의 모임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 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인적 교류도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경미: 3년마다 있는 전 직원 해외여행제도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가족동반자 1인까지 같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아직 저는 입사 1년 차라 조건이 되지 않지만, 정말 매력적인 복리후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3년 차가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웃음)
-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 또는 함께 면접을 본 지원자가 있나요?
- 경미: 면접은 혼자 진행되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남자친구는 있나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면접으로 인해 긴장해 있는 저에게 면접 분위기를 완화 시키기 위한
임원 분들의 배려가 느껴졌었습니다.^^
성훈: 기억에 남는 질문은 우리 회사가 2014년에 매출 1000억이 목표인데
그것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물어보셨어요.
저는 정말 자신감 있게 물론 달성할 수 있으며,
저도 그 부분에 기여를 할 것이라고 대답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아마 저의 자신감이 경력직 지원자 분을 제치고 선발되었던 요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면접 당일 느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경미, 성훈: 회사의 첫인상은 굉장히 활발한 회사로 느껴졌습니다.
침체되어 있는 회사 분위기가 아닌
업무가 바삐 진행되고 있는 사무실 모습들이 발전적인 회사라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인상 깊었던 점은 접견실에 있는
직원들의 가족동반 여행 사진들이었습니다.
-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있다면?
- 성훈: 기본적인 스펙을 갖추었다면 고스펙을 위해 그것에만 매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도전해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경험 속에서 자신감과 끈기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경미: 최대한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에 당황하여 엉뚱한 답변을 하기 보단
침착하게 생각하고 대답하는 것이 현명한 면접자의 자세인 것 같습니다.
-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 있나요?
- 성훈: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회사에 대해 철저하게 알아보고
내가 왜 이 회사에 지원을 했고, 입사 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이루어나갈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경험을 풀어서 설명해주거나
사례를 제시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미: 요즘은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취업프로그램들이 정말 다양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되어있는데요.
이러한 취업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비용도 들지 않을뿐더러,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1대1로 코칭해주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러한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익히고
거창한 일이 아니라도 나만이 경험하고 느낀 점을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대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 성훈: 부모님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취업은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생의 대선배인 부모님의 조언도 많이 들어보고,
그에 관한 대화도 나누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입사하고 나서는 상대적으로 부모님과 대화할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그 전에 꼭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경미: 저는 국내든 국외든 많은 곳을 여행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입사를 하고 나면 여행을 할만한 많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많은 곳을 다녀보기를 권해드려요~
- 같은 직무에 취업하려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 경미: 아무래도 학교를 졸업하는데 치중하다 보니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준비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졸업하고 나서야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공부했구요.
관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창시절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관련 지식을 쌓지 못했던 점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심이 있다면 그 분야의 기본지식이나 전문지식을
조금이라도 연구하고 취업을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려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취업의 문도 보다 넓힐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훈: 저는 대학 연구실 또는 학술동아리를 참여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가장 중요한 정보들은 선후배들과 지도교수님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웃음)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에 필수적인 고급정보들도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인에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한 내용을 구성한 콘텐츠입니다. Copyright@ (주)사람인HR. all right reserved.
마침 ㈜링네트에서 채용중이네요!
영업지원에는 이런 공고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