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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보안서비스개발 직무인터뷰 | 정보보안, 금융IT 서비스 전문기업 이니텍의 선배님을 만나봅니다.

선배들이 들려주는 101가지 취중진담

그 쉰번째 이야기

1999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뱅킹 서비스 시작으로 국민은행, 광주은행, SC 제일은행 금융기관에 IT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U-세상을 열었습니다. 우수한 기술력과 업무 노하우를 인정 받아온 정보보안 / 금융IT서비스 전문기업 이니텍을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니텍은 어떤 회사 인가요?
이니텍은 정보보안/금융IT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현재 보안사업본부와 금융사업본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안사업본부는 PKI기술 도입을 시작으로
데이터 암호화, 권한관리,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까지
다양한 솔루션으로 정보보안산업의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금융사업본부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융기관에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맡으신 직무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 드려요.
제가 근무하는 보안서비스 개발팀에서는 주로 솔루션 개발과 프로젝트 진행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원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정보보안이란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생각되는 분야인 것 같아요.
때문에 기술력이 많이 필요한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고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아 보였어요.
그리고 이니텍에서 개발하는 제품의 경우,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지만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저의 경우에도 우연히 인터넷 뱅킹을 하던 중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던 것이 계기가 되었어요.
또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됐어요.
취업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제가 어렸을 땐 굉장히 내성적이었어요.
그래서 대학생활 동안 활동적인 것들을 일부러 찾아 경험했어요.
각종 봉사와 학생회장 활동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죠.
저의 성격을 극복하고자 해왔던 일련의 과정들이 자신감 상승뿐 아니라
취업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 있나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회사에 대한 정보 수집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인재상, 관련 뉴스 등을 찾아보고 분석한 뒤에
이를 접목해서 자신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라는 부분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부풀려진 내용이나 거짓으로 꾸며진 자기소개서 보다는
있는 그대로 솔직 담백하게 표현된 자기소개서가 훨씬 강력하게 어필되는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도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본인의 이야기라면 자신 있게 답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면접 시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을까요?
면접을 함께 봤던 지원자 중에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는데요.
입사동기를 묻는 질문에 회사 이름을 착각했던 분이 있었어요.
면접관께서 직접 회사의 이름을 지적해줄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면접이었습니다.
그와 반대로 취미가 요리라고 적은 저에겐
”본인이 가장 잘하는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하셨는데,
그때 “고기를 잘 굽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답변을 했었어요.
그 덕에 입사 후 회식 및 워크샵 자리에서 고기 굽는 일이 제 담당이 되었답니다.(쓸쓸)
실제로 저를 채용하신 면접관께서 고기 잘 구워서 뽑았다고 농담도 하시더라구요.
면접 질문이라도 답변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느끼는 순간이었어요. 하하
창우 선배님이 생각하는 면접 잘 보는 비법! 공개해주세요.
사실 저는 면접 징크스 라던지, 울렁증은 없었어요.
다만 긴장을 많이 해서 좋지 않은 결과를 맛본 경험은 있어요.
그래서 이니텍에 면접을 보러 왔을 때도 꼭 붙어야 한다는 마음보다는,
떨어지더라도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가 좌지우지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면접에 임하면서 끝까지 겸손을 유지했던 것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이건 다분히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요.^^
면접 당일 느낌(회사 첫인상),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면접 보기 전엔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면접이 진행됐을 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회사 측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대기할 때도 직원 분께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먼저 농담도 던져주셨는데
덕분에 함께 면접에 임했던 다른 지원자분 들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그때 함께 면접을 봤던 분들이 바로 지금 함께 근무하고 있는 제 동기들이에요. (웃음)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9:00 ~
출근을 합니다. 보통 30분전에 출근해서 메일 및 스케줄을 확인하고 있어요.
~11:30
오전엔 상황에 따른 유동적인 업무가 많아 그날 스케줄에 따른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12:30
점심시간입니다. 맛점 하세요.
매주 금요일 16:00~17:00
사내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17:00
일반적인 업무처리와 개발, 프로젝트진행,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업무에 집중이 안되거나 식곤증이 몰려올 때는 티타임을 갖기도 합니다.
~18:00
퇴근 시간입니다. 그날 하루 업무에 대한 점검 및 정리를 하면서
누락된 일이나 부족한 부분은 없었는지 체크하고 다음날 업무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퇴근시간 후에는 주로 직무관련 자기계발 시간을 많이 가지는 편입니다.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은?
회사에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매일 아침 간단한 주먹밥과 샌드위치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단 선착순이에요.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주말에 출근해야 하는 일도 생기는데
주말에 출근하면 대체휴가까지 주기 때문에 가끔은 주말출근이 반가울 때도 있답니다.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회사의 직원들의 평균 연령대가 동종업계의 타 회사에 비해 많이 낮은 것 같아요.
그래서 회사 전반적인 분위기는 밝고, 에너지가 넘쳐요.
웃으면서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이 회사만이 가진 장점 소개해주세요!
제가 느끼기에 가장 좋았던 건 멘토&멘티 프로그램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 저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직원 분을
회사에서 직접 멘토로 정해주시는데,
이건 신입사원 뿐 아니라 경력직 입사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사항이에요.
그래서 제가 먼저 묻기도 전에 업무에 관해 일도 일대일로 코치도 해주시고,
귀감이 될만한 조언도 많이 해주셨어요.
그리고 매주 금요일에는 서로가 잘 알고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세미나를 주최하고 있어요.
각자가 맡고 있는 직무가 다르고,
각 팀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공유 세미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생활신조나 좌우명을 말씀해 주세요.
‘나의 빈자리가 큰 사람이 되자.’
어떠한 자리가 됐든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게 회식자리일지라도요 ^^
이니텍에 취업하려는 후배들은 이런 것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있을까요?
정보보안 기업이다 보니 기초적인 보안, IT지식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전공자가 아닌 분들도 IT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컴퓨터 언어나 개발 쪽을 조금씩 공부해 보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마침 이니텍㈜에서 채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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