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식품/네네치킨] 인테리어팀 | 구매팀 직무인터뷰 | 상품이 아닌 식품을 만드는 기업 혜인식품의 선배님을 만나봅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형석(혜인식품) : 안녕하세요. 저는 구매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형석입니다. 혜인식품에 들어오는 닭, 식용유, 박스, 치킨무 등 모든 것을 구매하고 있어요. 구매팀의 업무는 크게 두 가지로 단가 협상과 데이터를 만들어서 예측하는 것입니다. 단가협상을 위해서 협상능력과 데이터 업무를 위한 수학적인 능력이 중요하답니다.
승은(혜인식품) : 안녕하세요. 저는 인테리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승은 대리입니다. 인터리어 개발 및 관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개발업무는 어떤 인테리어로 진행할 지와 같은 디자인개발 작업을 하는 업무고요. 인테리어 관리업무는 네네치킨 매장의 인테리어가 본사의 인테리어 매뉴얼처럼 시공되는지 관리하는 업무랍니다. 보통 사회 초년생들은 인테리어팀에서 개발업무를 기대하시는데요. 사실 개발업무는 인테리어 설계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요. 브랜드 쪽의 인테리어팀은 브랜드 통일성을 유지하고,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한 인테리어 관리로 업무가 이루어진답니다.

혜인식품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형석(혜인식품) : 저는 치킨을 정말 좋아해요. 입사하기 전부터 치킨을 많이 먹었는데요.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먹을 만큼 치킨을 정말 좋아했죠. 평소 좋아하던 네네치킨의 기업인 혜인식품 채용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하게 됐죠.
승은(혜인식품) : 제가 들어오기 전에 우리회사는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고, 그래서 인테리어팀도 없었답니다. 회사에서 인테리어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인테리어팀이 생겼고 제가 입사하게 됐죠. 새로 생긴 팀에서 일하면 업무를 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다른 회사에서는 해보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해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컸습니다.

회사 생활 중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승은(혜인식품) : 우리회사는 본부와 지역본부가 따로 있는데, 워크숍을 함께 가거든요. 워크숍 때 자주 뵙지 못하는 지역본부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활기찬 활동도 해서 정말 좋았어요. 또, 회장님이 같이 놀이기구를 타러 가자고 하셔서 함께 놀이기구도 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종종 직원들과 회장님과 함께 오프로드를 간답니다. 회장님과 지프차를 타고 산에 올라가서 도시락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니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회장님과 친밀하게 지내는 회사는 혜인식품 만이 유일하지 않나요? (웃음) 회장님이 편하게 대해 주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형석(혜인식품) : 저는 입사한지 5개월이 되었는데, 매 달 열리는 생일파티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모두 모여 생일인 직원을 축하하고, 선물도 주고요. 직원들 한 명 한 명의 생일까지 챙겨주는 회사라니! 직장인들이 꿈꾸는 회사 생활이 아닐까요?

혜인식품의 특별한 사내문화는 무엇인가요?

형석(혜인식품) : 우리회사는 직급이 낮고 나이가 어리다고 절대 무시하지 않아요. 오히려 어리고 직급이 낮으면 더 배려해준답니다. 추석이나 설날 때 회사에 선물이 많이 들어오는 편인데 나이가 어린 순으로 먼저 선택하고요. 그래서 신입사원은 많은 선물을 받아갈 수 있죠. (웃음) 이 것 외에도 복리후생에서 신입사원을 우대하는 것들이 많아요.
승은(혜인식품) : 사회 초년생들이 많아 활기찬 분위기거든요. 상사 분들이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직급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어필하고, 의사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점이 좋아요.

혜인식품의 복리후생 중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형석(혜인식품) : 요즘 캠핑이 대세잖아요. 회사에서 캠핑카인 캐라반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어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대명콘도 지원도 해주고요. 이런 복리후생 덕분에 가족들, 친구들과 여행갈 때 너무 좋아요. 이번 여름휴가도 캠핑카와 콘도 덕분에 걱정이 없답니다. (웃음)
승은(혜인식품) : 일반적으로 다른 회사는 공장에 기숙사가 있는데, 우리회사는 서울 본사에도 기숙사가 있어요. 회사에서 아파트를 빌려주셔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거든요. 기숙사는 관리비만 내고 생활하고요. 저도 지금 기숙사에서 생활 중이에요. (웃음) 다른 직원들과 대화도 많이 해서 더 친해질 수 있어요. 서울에서 방을 구해서 생활하려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잖아요. 그런 부담이 없어서 굉장히 좋아요. 회사에 사회초년생이 많아서인지 많은 배려를 해주신답니다.

가장 좋았던 회식은 무엇인가요?

형석(혜인식품) : 우리회사는 회식 때 아웃백, 빕스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간단하게 와인이나 맥주를 마셔요. 대표님도 술을 드시지 않아서 회사 자체가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에요. 그래서인지 항상 즐거운 회식이 되는 것 같아요.
승은(혜인식품) : 우리회사는 문화마케팅을 지향한답니다. 그래서 문화 회식이 많은 편이에요. 최근에 문화회식으로 영화 ‘말레피센트’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뮤지컬 레미제라블도 보러 갔었어요. 또, 우리회사가 후원하는 대학로 연극 ‘안톤체홉의 사랑3’ 도 봤고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 회식이 기다려져요. 많은 직장인들이 술자리 때문에 고민을 하던데 혜인식품을 다니면 그런 걱정이 없답니다. (웃음)

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느끼는 회사의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형석(혜인식품) : 저는 치킨을 굉장히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네네치킨을 가장 좋아해서 여러 가지 메뉴를 다 먹어봤습니다. 자주 시켜 먹으면서도 확실히 양도 많고, 맛있고, 사이드메뉴도 많다고 느꼈거든요. 지금은 제가 직접 닭을 구매하잖아요. 처음에 닭을 구매하면서 ‘그래서 맛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선한 닭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무게도 많이 나가는 닭을 구매합니다. 본사에서 마진을 많이 보지 않고 가맹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것이 대표님의 마인드거든요. 그래서 닭을 고를 때는 더 신중하답니다. 네네치킨이 타사대비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죠. (웃음)

혜인식품의 ○○○은 1등이다!

승은(혜인식품) : 직원들의 체중변화는 1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메뉴 개발을 하면 사무실에서 치킨을 시식하게 되는데요. 정말 참아보려고 해도 너무 맛있어서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어느새 치킨 중독이 되었어요. 네네치킨은 계속 먹어도 절대 질리는 않는 것 같아요. (웃음)
형석(혜인식품) :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푸근해지더라고요. (웃음) 증가하는 몸무게를 평균으로 말하자면 최소 5kg은 찌는 것 같아요. 살이 많이 찌는 분들은 10kg까지도 찌고요. 사무실에 오는 치킨의 맛있는 냄새 때문에 도무지 참을 수가 없죠. 저는 정말 중독된 것 같아요. 저도 1~2주 참다가 못 참고 돈 주고 시켜먹어요. (웃음)

사회의 첫 장으로서 혜인식품은?

형석(혜인식품) : 혜인식품은 일을 배우고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해주는 회사인 것 같아요. 나이와 직급 상관없이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거든요. 규모가 조금 큰 회사 같은 경우에는 입사하면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내 일만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많은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죠. 그런데 우리회사의 경우에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하게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승은(혜인식품) : 말씀 드린 것처럼 회사 연령층이 젊고 사회초년생이 많은 편이에요. 각 부서별로 사회초년생이 이끌어가는 경우도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하고 폭넓게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 다른 회사에서는 얻을 수 없는 기회가 많아서 사회 첫 장으로서 최고의 회사가 아닐까 싶어요. (웃음)

면접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형석(혜인식품) : 정말 많이 긴장하긴 했지만 그래도 준비한 말은 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웃음) 사실 ‘열심히 하겠다.’ 라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이 팀에서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해보고 싶다.’ 라고 자세하게 말하는 게 중요해요. 저는 하고 싶은 업무와 회사에서 이런 부분을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죠. 면접에서는 정말 자기PR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또, 면접 때 말씀 드린 것은 3개월의 시용기간 동안 최대한으로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해요.
승은(혜인식품) : 저는 면접을 본지 2년하고도 4개월이 지나서 지금이랑은 면접 시스템이 조금 달랐답니다. (웃음)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제 시간에 맞춰서 면접일정을 잡아주셨거든요. 배려가 넘치는 혜인식품의 첫인상이 생각나네요. 면접은 면접관 두 분이 들어오셔서 정말 세세한 것부터 질문이 오갔어요. 주소부터 시작해서 자격증 하나까지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시간 가량의 면접이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어요. 나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안 나더군요. 떨어지진 않을까 안절부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웃음) 그런데 지금은 면접 진행이 많이 달라졌다고 해요.
형석(혜인식품) : 승은님 때랑 지금은 면접 진행이 많이 달라졌어요. 1차는 인성 면접, 2차는 실무진 면접, 3차는 임원면접으로 이루어지고요. 1차 면접 때 인 "적성 검사와 비슷한 ‘애니어그램’을 한답니다. 면접관 분들이 지원자가 어떤 성향을 가졌고, 어떤 기질인지를 알려주신답니다.
승은(혜인식품) :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강력하게 어필해야죠! 어떤 분들은 못하는 것도 잘 보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차라리 못하는 건 못한다고 솔직하게 얘기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못하는 것은 잘할 수 있도록 채워 나가겠다고 자신 있게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솔직한 모습에 호감을 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웃음)

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나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형석(혜인식품) : 구매팀의 경우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래서 협상업무에서는 외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정에 이끌리지 않는 것이랍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계속 보다 보면 정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런데 공적인 업무로 만나는 만큼 정에 흔들리지 않아야 해요. 일은 일, 사람은 사람으로 분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워 보이지만 절대 쉽진 않아요. 그렇기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고요. 데이터관리 업무에 있어서는 데이터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야 해요. 데이터는 정말 많은데, 활용할 능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거든요. 회사에 들어와서 배우겠지만, 그래도 입사 전에 데이터 활용에 관한 공부를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승은(혜인식품) : 혜인식품의 인테리어팀에서는 다른 브랜드 회사의 인테리어팀과는 다르게 개발업무도 자체적으로 진행하려고 해요. 개발업무를 하기 위해서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들을 충분히 다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업무가 한결 편할 것 같아요. 관리 업무에 있어서는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해요. 가맹점주님들과 인테리어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강력하게 의견을 주장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업무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업무에 있어서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웃음)

내가 우리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형석(혜인식품) : 저만의 편안함이 아닐까요? (웃음) 저는 애사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답니다. 단가협상 업무는 회사와 가맹점을 위한다는 애사심을 가져야 더 좋은 결과가 나오거든요. 좋은 자재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 업체들과의 협상에서 융통성 있게 업무를 하죠. 면접 때 이렇게 업무를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입사 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니 저의 강점이 된 것 같아요.
승은(혜인식품) : 저는 업무에 있어서 자기주도적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진행합니다. 제 성격이 힘든 일을 맡게 되더라도 어떻게든 해결해야겠다는 의지로 밤을 새워서라도 끝까지 추진해나가는 성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인테리어 업무에 있어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으로 해냈죠. 업무에 있어서 완벽 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우리회사와 잘 맞는 것 같아요.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책 한 권을 추천해 주세요.

형석(혜인식품) :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로마인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이 책은 굉장히 많은 권수로 이루어져 있어서 몇 달 째 읽고 있는데요. 로마의 역사에는 각기 다른 흥망성쇠가 있더라고요. 흥망성쇠의 원인인 왕들의 리더십, 제도, 그리고 신하들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왕의 리더십을 신하들이 잘 서포트해야 하나의 조직이 되고 국가가 되더라고요. 저는 회사도 작은 국가와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표님과 직원들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승은(혜인식품) : 저는 ‘1CM+’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생각을 바꿔서 해보자는 취지의 책이에요.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고민이 많잖아요.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지 아닌지’와 같은 생각도 하고요. 그런데 고민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혜인식품의 대표 인터뷰이로 선정됐다고 생각하시나요?

승은(혜인식품) : 저는 인테리어 팀을 처음 이끌면서 제가 원하던 방향과 회사가 원하는 방향이 잘 맞았어요. 그렇기에 더 열심히 업무를 했고, 결과도 좋았죠. 그런 모습을 회사에서 잘 봐주셔서 입사한지 1년 만에 대리로 승진했어요. 열심히 일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해주는 혜인식품의 대표 케이스라 선정된 게 아닐까요? (웃음)
형석(혜인식품) : 승은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제 롤모델이세요. (웃음) 저는 5개월 된 신입사원이기에 구직자 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선정된 게 아닐까요?

5년 후 혜인식품 및 선배님의 모습을 상상해 주세요.

형석(혜인식품) : 글로벌한 혜인식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싱가폴에 네네치킨 매장이 있긴 하지만 5년 후에는 미국, 중국 등 전 세계에서 네네치킨을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면 세계에서 가장 맛있다고 극찬하는 치킨브랜드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5년 뒤 업무에 전문성을 갖추고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을 것 같아요. 구매팀의 아버지 같은 든든한 존재가 되고 싶네요.
승은(혜인식품) : 지금 혜인식품은 ‘네네치킨’, ‘네네피자’ 라는 두 가지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요. 5년 후에는 더 많은 외식 브랜드 사업을 하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지금은 제가 인테리어팀을 혼자 운영하고 있어서 지부장님들과 가맹점주님들께 많이 지원해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 싶습니다. 해외에 진출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에도 더 많은 인테리어 자료와 함께 컨트롤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만든 인테리어팀을 어엿한 모습으로 만들어 가는 게 제 바람입니다.

오늘의 인터뷰는 치킨에 맥주를 한 잔 마신듯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답니다. 편안한 형석님과 열정 넘치는 승은님 덕에 즐거운 인터뷰였습니다. 혜인식품의 네네치킨을 글로벌하게 만들어가실 분들 함께해요! 치킨은 네네치킨, 취업은 사람인!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