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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신규개발 | 웹서비스 직무인터뷰 | 프리스타일, 룰더스카이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해 온 조이시티의 선배님들을 만나봅니다.

그 백 서른 여섯번째 이야기


조이시티는 우수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 온 게임 전문 기업입니다. 프리스타일,ㄹ 룰더스카이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래폼의 게임을 선보이며 끊임없는 도전을 추구해가는 조이시티를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박성민 (29세)
직무 : 신규개발팀
전공 : 프로그래밍
차소영 (26세)
직무 : 웹서비스팀
전공 : 콘텐츠, 시각디자인
조이시티에 인터뷰를 간다고 하니까 주변에 섬남섬녀들, 프리스타일 유저들이 아이템 좀 얻어오라고 아우성입니다. 저기요, 저 득템하러 가는 거 아니거든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조이시티의 대표 게임을 소개해 주세요!
성민: 당연히 프리스타일이죠! 게다가 프리스타일2가 중국에서 Close Beta Test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기대가 매우 높아졌거든요.
윤지: 프리스타일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성민: 구현이 정말 잘되어있어요. 실제 농구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죠. 제가 앨리웁이나 덩크를 할 수 없지만 게임상에서 골을 넣었을 때, 내가 진짜 게임을 뛰고 있다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의 스포츠게임은 매니지먼트형식으로 선수들을 기용하고 운영해요. 하지만 프리스타일은 1인 1플레이어로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그 선수가 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실제 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윤지: 몰입이 더 잘 되겠네요!
성민: 물론이죠! 그리고 5:5 농구가 아니라 3:3 길거리 농구에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길거리농구를 많이들 하거든요. 그때를 생각하며 눈이오나 비가오나 프리스타일을 통해 집에서 농구를 즐길 수 있죠. 그리고 아트컨셉도 다른 여타 게임들보다 특색이 있어요.
윤지: 아트컨셉이 특이하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성민: 대부분의 스포츠게임이 8등신 캐릭터에 사람처럼 구현한다면, 프리스타일은 팔과 다리가 길고 얼굴 특이해요. 개성 있는, 힙합 느낌 나는 풍이죠. 그래서 젊은 층이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윤지: 로비에 전시된 것이 프리스타일 캐릭터군요! 그러면 소영님께서 생각하시는 조이시티의 대표 게임은 무엇인가요?
소영: 다들 아실 것 같은데요? 룰더스카이요! 조이시티의 대표 모바일 게임이에요. 친구와 돈독한 관계를 현성해 나가는 게임이죠. 다른 캐주얼 게임들은 무엇인가 보상을 받기 위해 친구가 필요하잖아요. 하지만 룰더스카이는 보상 없이 친구의 섬을 보러 가고 케어해주고 페이버해주는 재미라서 소셜에 매우 충실한 게임이에요. 그래서 2년 넘게 서비스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윤지: 지인을 간접적으로나마 만날 수 있고, 게임 내에서도 친구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아하시나 봐요.
성민: 네, 거부감이 없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죠.
소영: 게다가 룰더스카이는 꾸미는 기능의 자유도가 높아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죠. ‘섬남섬녀’에 선정되면 자신이 꾸민 플로티아를 여러 사람에게 자랑할 수도 있고요.
윤지: 내가 꾸민 것, 나만의 섬이니까 더 애착이 생기고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겠네요.

선배님들의 업무 중 모습

국민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조이시티에서 선배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 거예요?
성민: 콘텐츠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게임의 연출이나 특정 시스템 혹은 새롭게 기능을 추가하는 일을 통틀어서 콘텐츠개발이라고 해요. 퀘스트, 건물과 같이 게임에 들어가는 모든 object를 추가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죠.
윤지: 그러면 실제로 그것을 제작하시는 거에요? 아니면 다른 팀과 협업을 하시는 건가요?
성민: 구상은 기획파트가, 모양은 아트파트가 담당해요. 저는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요. 실제로 구현하는 일을 하는 거예요.
윤지: 다른 파트와 협업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기회가 많겠어요! 이 직무를 선택하신 계기가 있으세요?
성민: 전공이었던 프로그래밍에도 분야가 다양하지만 제가 게임을 좋아했고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소영: 저희 웹서비스팀에도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있고 전반적인 웹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게임 사이트들의 신규 구축, 유지보수나 각 게임의 프로모션 및 플랫폼도 제작하고 있고요. 저는 이런 업무들을 어떻게 구현 할지 전반적인 기획을 담당을 하고 사업팀, 운영팀과 유기적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윤지: 전공의 특성상 다른 파트의 업무도 이해하시기 쉽겠어요!
소영: 네, 도움이 많이 돼요! 콘텐츠디자인학과에서 프로그래밍, 기획, 디자인을 전부 배웠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일과도 잘 맞는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나 과제로 어플과 사이트를 만들면서 실제로 이런 서비스를 다루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요. 그래서 이 일을 선택하게 되었죠.
윤지: 협업이 많은 팀, 특히 게임회사는 의견충돌이 잦을 수 밖에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소영님께서는 직접 해보셨기 때문에 다른 파트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조이시티 내부 모습

많은 게임회사 중에서 조이시티에 지원하신 특별한 동기가 있을까요?
성민: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 룰더스카이까지 다 해봤어요. 원래 스포츠게임을 좋아했는데 스포츠게임 중에는 프리스타일이 가장 재미있었죠. 그래서 ‘이 회사는 어떤 회사길래 게임을 이렇게 잘 만드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찰나에 모바일게임이 대박을 쳤죠. 입사하기 전에 한 2주 동안 꼬박 밤을 새면서 했어요.
윤지: 입사 전에 면접 준비대신 룰더스카이를 밤새 하신 거예요?
성민: 면접 준비였죠!ㅎㅎ 프로그래머는 게임을 잘 알아야 하니까요!^^;; 신기하기도 하고 시대의 흐름을 잘 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당시에는 ‘모바일게임이 잘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 때였거든요. 그런데 가능성이 보여서 지원을 했죠.
소영: 저도 어려서부터 게임을 좋아했었는데요, 룰더스카이를 엄청 열심히 했어요. 동생이 먼저 시작했는데 옆에서 보니까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저도 하게 됐고, 이를 통해 조이시티를 알게 됐죠.
윤지: 두 분 다 게임을 먼저 접하셨고 그리고 나서 조이시티에 관심이 생긴 케이스네요! 기존에 관심이 있었던 회사다 보니까 일하기에는 더 즐거우시겠어요!
성민: 그렇죠! 사실 PC온라인게임 쪽을 지원했었는데 현재는 모바일게임을 담당하고 있어요. 처음에 생각했던 부분과는 달랐지만 오히려 전환점이 되어서 더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하다 보니까 PC온라인게임만큼의 매력을 느꼈고 입사 후에 진로도 바뀌게 되었죠..
윤지: 요새는 PC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도 많긴 하지만, 모바일로 틈틈이 하시는 분들도 꽤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개발한 게임에 많은 유저가 있다면 뿌듯할 것 같은데요?
성민: 네, 앞으로 제가 만들 게임에 이 정도의 유저풀이 있다는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죠. 게다가 조이시티는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모두 다루기 때문에 나중에 온라인으로도 도전할 수 있어서 미래가 더욱 기대돼요.
윤지: 처음에 지원하셨던 것과는 다르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지식의 폭도 넓어 질 것 같아요!
성민: 프로그래머들이 PC온라인에서 업무를 하게 되면 ‘모바일로 갈 일은 없다. 만약에 모바일로 넘어 간다면 그 동안 PC온라인에서 쌓았던 커리어를 날려버릴 것이다.’라며 하나만 택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제가 일해보니까 그게 아니었어요. 시작점이 같기 때문에 어느 것을 해도 커리어나 자신의 역량에 문제가 되지는 않죠.
윤지: 처음에 적응하시기에 힘들지는 않으셨어요?
성민: 솔직히 힘들었죠. 처음 접해봤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한번도 안 해본 상태였거든요. 하지만 주변 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제 나름대로 공부도 했어요. 관심이 있어서 입사했고, 뽑아주신 것에 대한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했죠.
윤지: 보통 학창시절에 관심 있어서 잘하는 분야에 지원을 하더라도 막상 입사 후에는 그 회사 시스템에 맞게 새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PC온라인게임 쪽으로 가셨더라도 아마 지금처럼 노력하셔야 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모바일게임으로 발령을 받은 것이 성민님의 성장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성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감사하고 있어요.

조이시티 대회의실, 조이시티 소회의실

최근 조이시티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소영: 얼마 전에 경영지원본부에서 소풍사진콘테스트를 했었어요. 우승한 팀에게는 회식비를 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이번 주 화요일에 다녀왔죠.
윤지: 소영님 팀은 사진을 어떻게 찍으셨어요?
소영: 팀 내에 디자이너 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 실장님께서 큰 종이를 들고 계시면 저희가 그 안에서 작은 종이를 들고 있는 것처럼 편집을 해서 제출했어요. 사진이 아주 잘 나온 것 같아요!
윤지: 주말에 다녀오신 거예요?
소영: 아니요, 회사에서 업무시간 내에 다녀오게끔 배려를 해주셨어요. 점심비도 지원해주셨고요.
윤지: 우와! 그럼 성민님 팀도 소풍을 다녀오셨겠네요! 사진 잘 찍으셨어요?
성민: 어휴~ 말씀 들어보니까 저희 팀은 안되겠네요… 그냥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경치도 보면서 Refresh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에 의의를 둘래요.^^
윤지: 그래도 팀별로 단합도 잘 됐겠어요! 팀 내 커뮤니케이션에 도움도 되고, 추억도 쌓이고!
성민: 네, 저희 팀은 나이대가 거의 비슷해서 친구들과 소풍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어요. 연령층이 젊다 보니까 형, 누나, 동생 나이대가 많아서 좋아요.
윤지: 이런 이벤트가 종종 있는 편이에요?
소영: 최근에 많이 생기고 있어요. 재미있는 이벤트를 많이 시도하고 계시거든요. 가끔 간식도 쏘세요! 매출이 많이 올랐다거나 게임 순위가 오를 경우에는 사장님께서 피자를 전사에 돌리시기도 하죠.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호두과자를 사주신 적도 있고요.
조이시티에 유명인사는 누구인가요?
소영: 장희철 부장님이요! 영화 괴물과 설국열차 컨셉아트를 담당하셨던 분이라 사내에서도 매우 유명하시거든요. 더불어 너무 잘생기시고 눈을 깜빡이실 때마다 낙타 같은 속눈썹을 자랑하셔서 같이 일하는 디자이너 분들이 좋아라 하죠. 카리스마도 있고 리더십도 강해서 열심히 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윤지: 유명한 영화의 컨셉아트를 담당하실 정도면 디자이너 분들에게는 우상이겠는데요?
소영: 네, 영화잡지 인터뷰도 많이 하셨어요! 조이시티에서 제일 잘생긴 분으로 거론 될 정도로 출중한 외모만큼 성격도 너무 좋으세요. 쓰레기를 줍는다거나 화분을 옮기는 것과 같이 소소한 일에도 솔선수범하시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으시죠. 열렬한 팬도 있는 걸요? 실명은 거론하지는 않을게요.ㅎㅎ

조이시티 휴게실

‘조이시티의 ㅇㅇㅇ은 1등이다!’ 무엇이 있을까요?
성민: 가족 같은 분위기요! 현재 인터뷰를 토대로 유추하시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대부분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얘기를 하지만 실상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잖아요. 하지만 조이시티는 다르죠!
윤지: 그렇게 느끼셨던 계기가 따로 있으세요?
성민: 아프거나 배가 고플 때와 같이 사소한 상황에서 혼잣말을 해도 다 챙겨주세요. 지난 주에도 감기가 걸려서 몸이 안 좋았는데 출근해서 보니까 제 책상에 약을 올려놓으셨더라고요. 좋은 일 있으면 같이 축하해주고 힘든 일이 생기면 먼저 술 한 잔 하자고 권하면서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에요. 높은 직책에 계신 분이라도 쉽게 대화를 나누고 챙겨주시니까 편하게 지낼 수 있고요. 거리낌없이 자신의 생각도 표현할 수 있어요.
윤지: 나를 편안하게 해주고 서로의 의견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차원에서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말씀하신 것과 잘 맞는 것 같아요!
소영: 가족적인 분위기도 좋지만, 단연 교통편이 1등이죠! 현재 사무실로 이사 오기 전에도 바로 터미널 앞에 있었고, 이사 와서도 주변에 버스도 많고 지하철역 앞에 사무실이 있으니까 출퇴근이 너무 편해요.
윤지: 네, 지도 어플 필요 없이 출구를 나와서 조금만 직진하니까 조이시티 건물을 찾을 수 있었어요! 주변에 공원이 많은 회사도 조이시티가 1등 아닐까요? 점심시간에 사무실에만 앉아있기 보다는 날씨가 좋으면 산책도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잖아요.
소영: 맞아요! 점심 먹고 혹은 업무를 하다가 머리를 식힐 겸 잠시 갔다 오기도 하죠.
성민: 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푸른 잔디를 볼 수 있어서 눈이 피로하면 창 밖을 보는 편이에요. 카페테리아에 창문을 향해 일렬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거든요? 저는 거기를 가장 좋아해요. 요새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따뜻한 차 한 잔 하면서 창 밖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거든요.
조이시티에 입사할 수 있었던 선배님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소영: 학과 특성상 프로그래밍, 기획,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접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과정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강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협업도 자유롭고요.
성민: 사실대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신뢰를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잘한다기 보다는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느꼈던 어려운 점, 오랜 시간이 소요됐던 부분이라도 세세하게 이야기했어요. 학교에서 1년간 진행한 졸업작품을 포트폴리오로 제출했거든요. 이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생각해보면서 어떤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변할 수 있었죠. 그래서 더 설득력도 있었고요.

조이시티 카페테리아

현재 조이시티에 제출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신다면, 어떤 역량을 강조하시겠어요?
소영: 인사담당자는 많은 자기소개서를 보기 때문에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은 안 읽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어떻게 직무를 경험했다는 내용을 진실하게 쓰는 것이 어떨까요?
윤지: 소영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웹서비스팀에서는 어떤 역량을 강조하면 좋을까요?
소영: 저 같은 경우는 UX나 UI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스터디, 학회 전시, 프로젝트를 했었거든요. 이런 부분을 언급하면서 포트폴리오도 함께 제출을 했었고요.
윤지: 실제로도 관심과 관련경험을 위주로 강조하셨네요! 신규개발팀에서는 어떤 역량을 강조하면 좋을까요?
성민: 보통 프로그래밍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여러 경험을 해봤다고 작성하시는데, 그러다 보면 이것저것 다 해봤다는 것뿐이지 얼마나 잘 하는지, 어떤 것을 배웠는지를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특정 프로젝트나 특정 기술에 집중을 해서 작성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을 만들어봤고 그래서 어떤 것을 잘합니다. 제 블로그에 올려놨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나중에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사실위주로 적어주시면 더 신뢰가 갈 거예요. 심지어 ‘이런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부분이 어려웠다.’라고 작성을 하더라도 인사담당자님 입장에서는 ‘아! 어려웠다고 하는 것을 보니 이 부분이 많이 부족하지만, 경험을 통해서 배웠겠구나!’라고 유추할 수 있죠.
윤지: 성민님의 전략처럼 한 가지에 집중해서 작성을 하면 다 잘한다고 하는 지원자보다 신뢰가 갈 것 같아요. 소영님처럼 포트폴리오로 보여주시는 것도 증명이 될 수 있고요.
성민: 한 가지 덧붙이자면, 회사에서 지정해준 포트폴리오가 있더라도 다른 것을 추가적으로 준비해보세요! 저는 프로그램파트 면접을 봤지만 기획 포트폴리오도 같이 들고 갔거든요.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기획에 대해서도 일정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죠. 입사 후에 여쭤보니까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윤지: 기획은 직접 담당하진 않지만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직무인 만큼 별도로 준비하신 포트폴리오가 설득력이 있었나 봐요!
성민: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모든 분야를 잘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이러한 업무도 해 봤고, 이를 보여드리겠다는 방향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조이시티 시무식

면접 시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소영: 제 옆에 계셨던 분이 본인을 손가락에 비유해서 자기소개를 하셨었어요. 엄지, 검지 차례로 보여주시다가 중지에서 조금 민망한 상황이 생겼어요.^^;; 면접장에 있던 다른 지원자들도 숨을 죽이고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었죠.
윤지: 당황하셨겠네요…^^;; 성민님은요?
성민: 음.. 프로그래밍파트 지원자는 3차 면접에서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가지고 PT를 해요. 제가 PT를 끝내자 그것이 최선이냐고 여쭤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당당히 제가 할 수 있는 내에서는 그렇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최적이 아니니까 당신은 이 과제를 수행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인정하게 된다면 입사는 어렵겠다 싶어서 어떤 이유로 최적인지 자신 있게 말씀 드렸어요. 세 번 정도 더 물어보셨지만 굽히지 않았죠.
윤지: 일부러 당황스러운 상황을 만들어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자신의 소신을 굽히는지를 보셨던 것 같아요.
신입사원의 자질, 마인드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소영: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입사 초반에는 배우는 입장이다 보니까 뒤에서 서포트해 주시는 역할이 많잖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일이라는 생각과 책임감을 갖고 임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대충하고 작은 일이라고 무시한다면 나중에 큰 일을 맡았을 때도 책임감이 생기기 어렵거든요.
성민: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요해요. 제가 신입 분들을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처음에 입사하고 본인이 돋보여야겠다는 생각에 말을 더 많이 하게 되고 의욕이 앞서다 보니까 실수를 범하게 되더라고요. 그 이미지가 꾸준히 지속되기도 하고요.
윤지: 그렇죠. 첫인상이 중요하니까요!
성민: 사람의 이미지는 처음에 결정되는 것은 쉬운데 바꾸기는 어렵잖아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에는 이러한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듣고자 하는 말이 있기 때문에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잘 정리해서 전달해야 하죠. 이런 능력이 있다면 회사생활에는 거의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윤지: 맞아요! 커뮤니케이션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하니까요. 말을 많이 한다기 보다는 핵심적인 내용으로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겠네요!

선배님들의 인터뷰 중 모습

마지막으로 후배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소영: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혹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있다면 끝까지 만들어보는 경험이 중요해요. 기획파트는 전체를 생각하고 아우르면서 일하기 때문에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거든요.
윤지: 소영님께서 하셨던 활동 중에 기획력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되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소영: 졸업작품을 산학협력으로 진행했어요. 다른 회사와 함께 하다 보니까 대표님이나 개발하시는 분, 교수님들과 협업도 많았고 회의를 할 기회도 자주 있었죠. 그러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고 기획력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향상할 수 있었어요.
윤지: 졸업작품을 진행하시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신 것 같아요! 성민님께서는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활동이 있으신가요?
성민: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 공대생이라서 책과는 거리가 멀어요.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입사 후에 교육을 받으면서 경제관련 책을 읽고 PT를 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진작에 책을 많이 읽었다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깊지는 않지만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다면 분명 언젠가는 도움이 될 거예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요. 물론 프로그래밍 관련 도서도 입사 전에 한 번 더 읽으셔서 업무에 지장이 없으시길 바라요
. ^^
조이시티 방문 인터뷰 후기 선배통에 분위기까지 담아올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터뷰 내내 다른 사원 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격려를보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가족 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을 케어해 줄 수 있는 곳! 조이시티에서 마음껏 날아보세요!

조이시티에서 날아온 편지

안녕? 잘지내고 있니?우린 소풍을 다녀왔어! 정말 재밌었어^^ 다음엔 너도 함께 했으면 좋겠어..☞☜

선배님이 전하는 응원의 한마디~♥

  • 박성민 "조이시티에 페이버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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