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013년 하반기 삼성중공업 합격자 자기소개서 06

01. 자소서 항목

  1. 1. [에세이 1]는 아래 3가지 사항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기술 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을 반드시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삼성 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각각 써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지원한 직무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 [에세이 2]는 아래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 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회 문제 중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한가지 선택한 후 해당 이슈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설득력 있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02. 합격 자소서

지원분야기술직
  • 1. [에세이 1]는 아래 3가지 사항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기술 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을 반드시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삼성 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각각 써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지원한 직무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닫기
    [식품학도의 플랜트 도전기]
    저는 식품공학을 전공한 식품학도입니다. 그러나 화학공학과 플랜트 산업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 삼성중공업에 지원할 수 있는 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Engineer가 되겠습니다.

    [인생의 Turning Point]
    화학공학이라는 학문을 접하기 이전, 저는 식품학도로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길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람과 아는 마당발이었고, 많은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여 사람들에게 제공하여서, 일명 과사무실 O선생님이라고 불리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2009년, 군대에 입대하였습니다. 얼마 지난 후, 훈련 중에 부상을 입게 되었고 결국 의병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병 전역을 했던 때에는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훌륭히 수행하는 국방의 의무를 혼자 완수하지 못하였다는 것이 가슴 아팠고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예전의 밝은 모습을 잃어버리고 우울해 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때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역경도 이겨내지 못해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비록 의병제대를 하긴 했지만, 나만의 장점과 나만의 역량을 쌓는다면 사회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야.” 이때부터 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몇 배로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공부,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한 도서관 사서보조 아르바이트,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해 진정으로 고민해보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꿈에 대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도전하는 OOO이 되겠습니다.

    [플랜트를 만나다]
    복학 후 식품과 관련된 기초 이론을 들으면서, 대량 생산과 공정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었고 이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공정에 대한 분야를 자세히 배우고 싶었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보다 더 심도 있고 자세히 배울 수 있는 화공생명공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유체역학, 열역학, 공정제어 등 수 많은 과목들을 공부하면서, 엔지니어로서의 소양을 기를 수 있었고,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 화학공학, Plant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랜트를 통해 생활과 산업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놀라웠고, 제 손으로 직접 설계하고 싶다는 Engineer의 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Plant 전문인력 과정, 꿈의 시작]
    Engineer의 꿈을 갖게 된 이후, 전문성을 가진 Engineer가 되기 위해 다양한 역량을 쌓는데 힘썼습니다. 우선, 복수전공이어도 화공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화공기사 공부, 고 학점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화공기사 취득과 4.26이라는 높은 평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였습니다. 보다 실무적인 능력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러한 생각이 한국 플랜트 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화공/공정 과정을 이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Project의 전반적인 사항, Utility System, 석유 화학 공정, P&ID 등을 배우며 실제 설계에서 쓰일 수 있는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수업은 바로 해양플랜트 수업이었습니다. 석유나 Shale Gas 같이 바다에 묻혀 있는 자원들을 어떻게 채굴하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해양플랜트 수업에서의 FPSO, Drillship, Platform 등 다양한 형태를 배울 수 있었고, 이 분야에 대한 설계를 하여, 자원 수급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흔들림 없는 강인한, 그러나 유연한]
    작년과 올 상반기, 건설업계와 조선업계의 불황이 찾아왔습니다. 대형 건설사들의 적자 선언과 중동에서의 저가 수주 등으로 인하여 대부분 업체의 영업이익이 역성장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중공업은 작년 부가가치가 높은 Drillship 분야로의 빠른 확장을 통하여 해양 특수선의 입지를 굳힘과 동시에 높은 이익을 통하여, 유일하게 영업이익 증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중공업을 택한 이유는 이러한 유연성입니다. 삼성중공업은 특유의 유연성을 가지고, 이익이 날 수 있는 분야에 찾아 도전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의 설비 수주, 나이지리아의 FPSO와 Platform, 브라질의 FPSO등 다양한 분야, 지역의 수주를 따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Multiple한 삼성중공업에서 Engineer로서의 꿈을 키우고 싶습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해양 Plant 중 FPSO 설계 분야의 Lead Engineer가 되는 것입니다. 육상 자원의 고갈 진행에 따라 점차 해양 자원이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FPSO가 필수적이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FPSO 설계 Lead Engineer가 되기 위해 우선, 입사 후 1~3년차에는 FPSO 공정 부분의 작은 Utility의 Hydraulic 계산부터 시작하여, 단위 공정의 상세 설계 기초를 익히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4~5년차에는 실제 현장에 투입되어 생산되는 공정을 살펴보고 실제 실무적인 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작업원들간의 소통을 통하여, 해양플랜트 건조에 있어서 생기는 문제에 대한 현실적 감각을 익히겠습니다. 5년차 이후에는 이렇게 얻은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실제적인 해양플랜트 전체 설계를 총괄하는 역할과 해양플랜트의 기본 설계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는 Lead Engineer가 되어 전체 Process를 관리하여 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하며, 빠르게 건조 가능한 FPSO를 설계하겠습니다. 어려운 현실이 닥쳐도 유연성을 발휘하여 빠르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삼성중공업의 Engineer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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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에세이 2]는 아래 사항을 자유롭게 기술 하시기 바랍니다. [3000자 이내]
    -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회 문제 중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한가지 선택한 후 해당 이슈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설득력 있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상세
    [한국사 수능 필수, 역사를 보는 다른 시선]
    최근 한국사를 수능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자는 교육부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교학사 역사 교과서로 인하여 역사계에서 큰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자는 국민적 의식의 성장에 따른 것에 기인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세상은 융합형 인재를 원합니다. 이에 저도 인문계적 소양을 길러야 하기에, 저는 한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 지정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역사라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과거를 통하여 현재를 생각해보고, 추후 닥칠 미래까지도 염두하여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힘을 기른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따라서 역사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러한 한국사의 수능 필수 과목 채택에 찬성하는 것에는 몇 가지 근거가 있습니다.
    첫째, 현 고등학생들의 역사를 접하는 기회가 적습니다. 이를 수능 필수 채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공계 학생의 경우는 고등학교 1학년 이후로는 국사를 배울 수 없는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으며, 인문계 학생의 경우 수능에서 국사영역에 응시하는 수험생이 전체의 7.1%에 불과합니다. 이 수치마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능으로 응시하지 않는 경우, 학생들은 내신용으로만, 그 이후에는 깊게 공부하지 않고 공부에서 배제 시켜 버립니다. 이러한 역사 배척 현상은 훗날 국민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둘째, ‘일베’, ‘오유’등과 같은 왜곡된 역사 인식을 청소년들이 수용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발달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보의 개방성이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일베’와 ‘오유’라는 특정 게시판 등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편향된 인식을 심어주는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이 곳을 쉽게 접하면서, 잘못된 역사관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게 된다면 정규 교육과정에서 정확한 역사관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역사 왜곡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사 교육을 통합시키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사 과목은 근세 이전까지 배우는 국사과목과 근대 이후부터 배우는 한국 근현대사 과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에 국사를 배워도 근현대사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배우게 될 기회가 없어지게 됩니다. 역사는 흐름이 중요한 학문입니다. 끊기는 흐름을 배우게 되면 전반적인 역사 인식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사 수능 필수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반면 이러한 국사 수능 필수 채택을 반대하는 입장도 존재합니다. 이들의 반대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사교육비 상승, 타 과목과의 차별, 평가 방식의 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사교육비 상승을 꼽을 수 있습니다. 수능 제도가 바뀌게 되면 수험생들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고, 사교육 시장은 이러한 수험생의 불안감을 가중 시키는 광고를 하여 수험생을 현혹합니다. 이는 사교육비 상승을 야기 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사교육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의를 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학교, 교육 당국, 수험생의 노력으로 보완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교육 당국에서는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출제 지침과 문제 유형 예시 등 다양한 자료를 학교로 보냄으로써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한국사 기초 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방과 후 학습 활동과 특별 활동 수업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는 학원가의 감언이설보다는 자신의 신념과 노력을 믿으며, 지금부터 꾸준히 역사서, 교재, 교과서 등을 통하여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익혀간다면 이러한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선택 과목 간 차별이라는 것입니다. 국사가 필수가 된다면 다른 사회탐구 과목 간의 차별과 이공계 학생들의 공부 과목 증가가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입장입니다. 우선 사회탐구 과목들은 모집단 간의 평균 등을 이용한 표준 점수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사과목이 필수가 된다면 모든 학생들이 응시를 하는 것이 되므로, 타 과목 응시생이 국사 때문에 다른 과목 표준 점수에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지 않습니다. 공부의 편중은 국사 과목에서 배우는 문화, 경제, 사회, 정치 분야를 통해 연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공계 학생의 경우, 국사를 공부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증가하지만, 역사 분야를 직접적으로 점수화시키기보다는, 지원 분야에 따른 가산점 제도를 도입한다면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평가방식의 문제입니다. 현재 수능 형태는 창의성보다는 단순 암기를 요하는 문제가 많기에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생각과 다릅니다. 역사라는 것은 세부적인 것을 다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역사의 흐름을 익혀, 왜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는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수능의 문제는 단순 암기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공부할 때 세부적인 사항을 다 외우기보다는 흐름만 이해하여 수험생 스스로가 적용시킨다면 수능 문제도 어렵지 않을 뿐 아니라, 수능이 지난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다루는 인식은 여러 사람마다 각각입니다. 어떤 생각이라도 역사관을 지니고 행동한다면 다가올 문제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 나름의 역사관을 가지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삼성중공업의 Engineer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28847230Byte

[출처 ㈜에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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