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주)은 대한민국 대표 의류수출전문 기업으로 1982년 창립 이래 의류 수출 산업을 특화, 내실경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해 재무구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알찬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니카라과, 과테말라, 아이티에 18개의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에 700여명, 미국 R&D 오피스 및 해외 생산기지에 3만 5천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업비전
한세실업㈜은 1982년 11월 창립 이래 의류수출사업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패션 기업입니다. 창립 이후 수십 년간 쌓아온 영업력과 생산 노하우는 디자인 및 연구 개발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급변하는 시장에 대비하여 효율적인 원부자재의 수급 및 정확한 원가 계산, GSD/Lean System 도입을 통한 생산공정의 혁신(Factory 4.0), 끊임없는 신규 바이어 개발을 통해 매출 확대와 수익 창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세실업의 지속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의류 수출 기업인 한세실업은 OEM에서 ODM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2001년부터 ODM 역량 강화를 위해 R&D본부를 설립하였고, 현재 본사 구성원의 10%가 넘는 70여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미얀마, 아이티 6개국 12개 해외 생산법인에서는 3만5천명의 현지인을 고용하고, 나이키(NIKE), 갭(GAP), 랄프로렌(Ralph Lauren), 아메리칸이글(American Eagle) 등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유명 브랜드뿐만 아니라 유럽의 에이치엔앰(H&M), 자라(ZARA) 등 SPA 브랜드, 그리고 월마트(Walmart), 타깃(Target) 등 세계적인 대형 할인 매장의 자체상표(PB) 의류를 만들어 연간 3억여 장을 생산,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세실업은 사회적 책임경영을 추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바이어가 요구하는 가격, 품질, 납기 준수, 시장반응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을 넘어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노동자 권익 보호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CSR활동 및 Better Work Program 참여를 증대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의류 벤더 중 베트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은 3개의 의류 생산법인(VN, TN, TG)과 1개의 원단 생산법인(C&T VINA), 호치민 영업법인, 하노이 아웃소싱 관리법인, 다낭 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개 법인, 1개 지사에서 250여명의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이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의류 생산법인(VN, TN, TG)의 연간 수출액은 총 6억불로, 각각 호치민, 떠이닌 성, 띠엔장 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5만평(825,000㎡)의 공장 부지와 259개 라인에서 2만 여명의 현지인 직원들이 연간 1억5천만 장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호치민 영업법인에서는 나이키(NIKE), 갭(GAP), 핑크(PINK)를 비롯한 유명 브랜드 바이어들의 오더 수주를 현지에서 진행 함으로서, 영업 현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북부 지역의 하노이 아웃소싱 관리법인, 중부 지역의 다낭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법인 및 지사에서는 외주 협력 업체를 통해 연간 2억불의 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 수도 자카르타 지역에 의류 생산법인 PT. HANSAE INDONEISA UTAMA을 설립하였고 2014년에는 중부 자바지역의 행정 수도 스마랑 지역에 아웃소싱 관리지사 Hansae Semarang Indonesia Office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H&M 영업 Office를 Open하고 Buyer와의 Direct Busines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법인에서는 2016년도 기준 약 2억 2천만 불의 수출액을 달성하였으며, 65개 라인 약 4,000 여명의 현지인 직원들과 약 40명의 주재원들이 월평균 220만 장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H&M 영업팀 강화를 통해 sales volume 확대하고, Industrial Engineering 팀 신설을 통한 생산성 혁신을 이루어 약 2억 6천만 불의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에 처음 문을 연 과테말라 법인은 현재 HANSAE PINULA S.A와 HANSAE GLOBAL S.A 2개의 의류 생산법인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5년에는 CENTRAL AMERICA 지역의 현지 영업을 담당하기 위해 CA_SALES부를 신설하여 Direct Business의 중추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중미지역 완제품 생산을 위해 CAFTA 적용 원단 개발(미국 및 중미지역 무관세 혜택)을 담당하는 Vertical Fabric팀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원자재 공급의 Lead Time 단축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원단 Sourcing 능력으로 중미 지역 생산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금번 현지법인 공개채용은 국내와 동일한 프로세스로 진행하며, 입사 후 급여 및 복지혜택 또한 본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합니다.
한세실업은 이번에 실시되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창의적, 도전적,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패션 스페셜리스트’를 꿈꾸는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