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범한해상은 1959년 1월 27일 국내 12번째 손해보험회사로 출범해 1962년에 범한해상화재로 사명을 변경하고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경영자 마인드로 ‘한번 해보자, 부딪혀보자, 이겨나가자’라는 도전 정신으로 업계의 선도적인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범한해상화재는 럭키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고, 이후 1982년 범한화재해상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화재보험영역에 주력하며, 전문 인재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선진적 보험영업을 선보인 결과, 어려운 80년대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업계 1위로 당당히 등륵하였다.
1988년 럭키화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마켓리더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1983년부터 자동차보험영업을 개시하였고 1996년 긴급출동 서비스 ‘LG매직카서비스’를 국내최초, 업계최초로 실시하고 통합콜센터를 개설하여 사고접수에서 보상상담, 계약 서비스까지 24시간 원스톱으로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1995년 LG화재로 사명을 변경하고 세계속의 LG화재로 거듭났다.
국내 보험업계 최초 ‘A.M Best 경영평가 A-’ 신용등급을 획득하고 1999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 좀더 전문적이고 견실한 종합금융그룹으로 진일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업계 최초 전자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디지털 금융시대의 개막을 알렸고, 업계 최초 LG화재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 콜센터들을 운영하면서 고객에게 최고의 신뢰를 주는 초우량 보험 전문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구자준 대표이사의 취임아래 기초체력과 기본기, 도전정신, 지구력과 순발력의 마라톤 경영 3대 원칙을 내놓으면서 도전정신과 전사적인 혁신활동으로 비전 2010을 선포하였다. 2006월 LIG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점차적인 금융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해 종합금융서비스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변화하는 시장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삶의 희망을 지켜나가는 동반자로서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9년 1월 27일 LIG손해보험 창립 50주년을 기하여 ‘제2의 창업’을 시작하는 자세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의 목표는 손해보험산업에서 흔들리지 않는 ‘1위 기업’이 됨과 아울러 고객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내일을 책임지는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또한 “오늘을 지키는 기업, 내일을 책임지는 기업”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설계해 나가는 믿음직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