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체메뉴
퇴사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퇴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4,781건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3천 정도는 괜찮다고 보입니다. 어차피 3년 미만은 어디를 지원하든 간에 신입으로 근무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력직으로 판단하거나 우대하지 않을 거라고 보입니다. 물경력이라고 하더라도 있어보이게 자기소개서를 작성을 하시고, 새로운 곳에 갈 시에 어차피 다 스스로 적응하고 처음부터 해야 하므로 크게 개의치 마십시오."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현직자 프로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해결해보세요!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음 일단 연봉도 낮은편이고 일도 많네요... 사실 제가볼때는 이직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긴 합니다. 다만 두달동안 다닌것을 말하는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실제로 일을 많이 하시니 분명 적을 내용이 많겠지만 이직 사유를 물어볼테니... 일단 현 직장에서 한 일중 도움이 될 것들을 작성하고 이직사유를 고민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희망연봉은 일단 내규에 따른다 하고 확인 이후 더 올려보는건 어떨까요?"
9개월 차 신입의 야근

안녕하세요. 신입 9개월차 시운전 직무 30살 남자입니다. 본론부터 말씀하면 야근이 너무 많습니다..4월부터 평일 20~22일의 절반 이상은 야근을 했고 보통 8시에 끝납니다. 출장도 많고 숙박하는 일도 잦습니다.이번에 회사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장비 여러대를 납품하는데 테스트 업무가 굉장히 많습니다.최근 5월들어 정시퇴근은 한 번도 못했고 기본이 8~9시, 늦으면 10시 퇴근입니다.현재 주 업무가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한 테스트 업무이기에 시간을 줄이는 것은 현재로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뭔가 보상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저희 회사는 야근수당, 성과급이 없는 회사입니다.야근으로 퇴근하고 집에오면 자기개발은 고사하고 취미인 운동조차 할 수 없어 스트레스만 쌓이는 것 같습니다.이런 반복되는 지친 야근 생활에 스트레스로 머리 신경통을 겪게 됐습니다. 팀원분은 앞으로 10월까지는 바빠서 이런 양상으로 야근이 진행될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제가 이렇게 힘든데도 퇴사가 망설여지는 이유는 제가 1년도 안되어 그만둔 이전 회사가 이미 2곳이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또 그만두면 1년 미만 퇴사가 3개나 되어 앞으로의 제 가치가 점점 상실될 것만 같아 두렵기도 해서 선뜻 퇴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년만 버티자며 울며 겨자먹기로 말 그대로 버티고 있습니다.야근이 없는 회사는 없다고 하지만 9개월까지 다녀본 바로는 앞으로 큰 프로젝트가 닥칠 때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될 것이라는 불안함과 중소기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떠한 보상도 주어지지 않고 행해지는 잔업이 스트레스로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한편으로는 1년도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제 스스로가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번엔 아무리 힘들어도 1년은 해내야겠다는 마음이 지난 1년 미만 퇴사들로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거북이 - 빙고를 들으며 힘들고 우울한 마음을 없애려 마음가짐을 달리 먹어보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현명하게 해쳐나갈 수 있을까요? 저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하나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낙대딱대 5일 전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회사을 찾은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상황을 볼 때 해당 회사도 야근이 많고 프로젝트 기간이 길게 잡혀있는 곳이라 쉽지 않은 곳인 것 같습니다. 다만 1년 이내 퇴직하셨던 경험들이 있기에 이번에는 적어도 1년 이상은 다니시다가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빠르게 그만두신 후 다른 곳에 취업이 공백없이 가능하시면 그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진짜 퇴사가 하고 싶어요

하루라도 빨리 퇴사하고 싶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이모양입니다근무시간 8시30분~18시00분직종 사무직(CS경리)급여 180만원(기본급 세전)중소기업일단 근무시간이 저렇게 돼 있지만 점심시간 제외하고 아마 1시간정도 쉬는 시간이 중간중간 10분 20분씩 들어가 있을 겁니다. 근데 저는 사무직이라 딱히 쉬는 타임이 없습니다. 심지어 점심시간에는 상사가 일 시킵니다.-연차없음-빨간날 안쉼(설날/추석 제외)-월급 180만원(세전)-설날 추석 제외한 빨간날에 쉬게 되면 월급에서 깜-빨간날에 일한다 해서 1.5배 안쳐줌-주휴수당 없음-회사 꼬라지 잘 안돌아가는 걸 내탓함(난 그냥 사원임)-10년 넘게 일한 직원 퇴직금으로 장난치다가 걸림(10년 넘게 일했는데 퇴직금이 100만원이라는 게 말이 됨?)-실수하면 월급에서 깜-현금수령증 씀(현금으로 돈 받은 적 없음)(퇴직금에서 깐다고 적혀있음) 이건 말해본 적 있는데 노무사? 에서 쓰라 했다함 말이됨?-퇴사하겠다고 3월달에 이야기 했는데 6월인 지금도 일 하고 있음-아들 유치원 들어갈 때까지만 봐달라 했으면서 지금 이미 유치원 들어감(8월 말까지 해주기로 했었음) 빨리 인수인계 해줄 사람 구하고 난 떠나고 싶음-아직 에어컨 안틀어줌(필터청소 4월에 함)-선풍기도 새거 있으면서 못 쓰게해서 내가 따로 선풍기 사옴-화장실 좌변기임-사무실에서 8시반부터 오후6시까지 일하는 직원 나밖에 없음(사장 딸은 애 때문에 오전만 나옴 한 10시부터 2시까지? 그리고 2시 반부터 6시까지 알바씀ㅋㅋ 근데 그 알바 나이 많고 일도 잘 못 해서 맨날 내가 사장한테 까임)-씨씨티비로 겁나 봄 (얼마 전에는 거래처에 사진 보내준다고 폰 보고 있는데 그걸 씨씨티비로 보고 전화와서 폰 보지 말라 함) 그럴 거면 회사를 나와라-말이 경리지 물건 만드는 거 제외하고 모든 일을 내가 함(남자였으면 전기 고치는 것도 내가 했어야 할 듯)-밥이 너무 맛없음 그 뷔페식당?? 에서 배달 해줌(밥도 내가 차림 치우는 것도 내가 치움 같이 하는 꼴을 못 봄)-너무 구시대적인 방식으로 일을 함 아직 거래명세서를 수기로 작성할 때가 있음-수기 장부가 수십개가 있음-전산이 쓰레기임 관리도 안되는 전산 사용중임-발주서도 수기작성임제가 엄살 피우는 건가요? 이거 말고도 많은데 더 생각이 안나네요...

OI8sGze6hhE4X4y 6일 전
전문가답변 "회사를 오래 다니는 것은 내부 업무 체계와 구성원, 회사의 성장 가능성 등 복합적인 요인이므로 작성자 분께서 어떤 부분에 가치를 더둘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를 찾는 활동을 병행하면서 현재 회사의 상황과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