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 국내영업 부장님께서 간단히 기본적인 채용 직무 관련 질문들을 하시면 제가 답변하였고 10-15분 가량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2차 - 해외영업 차장님께서 영어면접을 진행하셨는데 그동안 해온 일들을 영어로 말해버린 하셔서 열심히 설명했는데 입사 후 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매우 열성적으로 잡아먹을 듯이 대답을 잘 했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해외영업은 영어로 입 터는 능력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을 높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이 역시 10-15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3차 - 해외영업팀이 속한 부서의 부서장님께서 들어오셔서 무역실무지식을 테스트하셨습니다. 인코텀즈 중 FOB가 무엇인지 설명해보라고 하셔서 취준하면서 무역실무자양성과정을 수강하면 배운 내용을 설명해드렸더니 추가 질문 없이 그것으로 면접이 끝났습니다. 2-3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리부 이사님께서 면접자들 전원에게 공장 투어를 시켜주었습니다. 면접에 소요된 시간은 총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