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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
- 2019년 하반기
- 신입
- 불합격
위치가 산속에 있어서 버스를 한 시간 반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부득이하게 택시를 타고 가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택시비가 왕복 5만원이 나와버렸네요. 게다가, 면접비는 없기 때문에 순전히 본인 부담입니다. 물론, 취직을 해서 돈을 벌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지출은 투자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숙사도 제공이 되지 않는다는 점. 물론, 저는 어차피 나와서 살려고 했던 터라 크게 신경은 쓰이지는 않았지만, 주변 원룸 시세가 월 40-45 정도에 자리 잡혀 있더군요. 또한, 통근 버스에 대해서도 여쭤봤더니, 대부분 자차로 통근한다는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여기까지 듣고서, ‘’아... 이 회사는 돈을 벌려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돈을 쓰려고 들어가는 곳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다녀보지는 못하였지만, 이 정도까지 듣고 나니, 이러한 부분 말고도 회사 생활하면서 비용처리와 같은 부분이 모두 제가 부담하게 될 것 같고, 저축은 불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면접은 실무자 3 : 면접자 2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자기소개, 인성면접, 직무관련 경험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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