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사람인 지원후 2주후 면접 제의가 옴. 도착하니 인사담당자분께서 면접비를 주시고 서명을 받으심. 대회의실 같은 면접장소에 갔는데 5명분의 이력서가 뽑혀 있었는데(관련 부서 상사분 2분, 인사담당자님, 나머지 다른부서2분), 6명이 들어 오심.(중간에 회장님이신지 혼자 질문5분정도 후다닥 하고 나가심) 자기소개 하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 회장님이 들어오셔서 다시 시작함. 완료했는데, 자기소개 해보라고(?)하셔서 총 세번 시작함. 복합적인 업무를 맡은 자리를 뽑는건지 모르겠는데, 팀 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설명이 애매함. 어느 특정 부서 소속(?)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말을 하심. 임원급 되시는 분들이 세분정도셨던것 같은데, 중간에 치고 들어오시는 분이 있어서 답변하기가 빡셋음. 어느 한분은 상대에 대한 프레임을 가지고 ‘~이러신것 같은데, 이런 사람이시죠?’같은 함정질문만 계속 하심

1: 다수 면접 진행(관련부서 인원, 인사담당자) 면접 진행하였고 면접 대기실이 따로있었음. 면접 분위기는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워운 분위기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