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3:3으로 면접 이루어졌음 생각보다 어려운 질문은 물어보지 않음 면접 기초를 아예 할줄 모르거 다른 직무 하다가 오신분은 많이 물어보니까 질문 잘 준비 하셔야 합니다.

면접관 4-5명에 면접자도 5명 정도 같이 들어가서 함께 면접 진행했구요. 주로 지원서, 이력서 기반의 질문을 하시고 개별로 영어질문도 한개씩 진행했습니다. 어느정도 준비만 잘해가시면 크게 어렵진 않으실거에요

전반적으로 온화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인천공항이라는 특성상 24시간 스케쥴 근무임을 들었고, 거주 지역과 통근 계획을 질문 받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를 말하게 되고, 근무 시간이 비고정적인데 괜찮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인천공항 근처 거주자에게는 메리트 있는 자리인 것 같다. 일하게 된다면 이사를 해야 할 듯 하다. 항공기 지근거리에서 작업하는 만큼 조심성 있는 사람이면 좋을 듯. 스위스포트라는 회사의 분위기는 무척 따뜻하였다. 화물들이 산적해있는 부지라서 첫인상에 압도되었지만 사람들은 부드러웠다. 다국적기업이라는 것은 이런 거구나 느꼈다. 준비된 것이 부족하여 이번에는 안될 것 같지만 면접을 본 것만으로 만족한다. 공항의 풍경과 함께 용기와 여유를 마음에 담아간다. 처음엔 얼어있었지만 나갈 때에는 녹아있더라. 항공기의 얼음을 제거하는 작업도 하는 곳인데, 내 날개도 그렇게 도움을 받은 듯 하다. 면접을 보러 다니자. 많은 사람을 만나자. 젊은이들이여 건투를 빈다.

면접분위기 빡세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분위기 괜찮았구여 1. 1분이내의 자기소개 2. 개별질문 3. 질의응답 이렇게 봤구여 영어질문도 하셔서 영어 준비해가는게 좋긴하지만 어떤 질문을 할지 몰라서 준비해가신게 도로묵 될 수 있습니다.. 그리규 자소서보다 이력서 위주러 물어보셨어요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세분 지원자는 다섯명이서 한조로 들어갔습니다. 면접시간은 1시간~ 1시간 30분정도 입니다. 압박면접이 있습니다.

서류합격 후 바로 최종으로 인천공항에서 면접을 보고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4분이셨고 면접자는 3-4명으로 들어갔습니다

서류는 단 한 번만 거치면 됩니다. 영어 외 외국어 자기소개나 자기소개, 지원 동기는 필수이며 이후에도 새벽 근무나 스케줄 근무를 어떻게 해 나갈지 구체적으로 진술하면 좋습니다. 특히 타 지역 출신자의 경우 어떻게 살 건지도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박봉인데 월급 내고 뭐 하고 뭐하고 되겠어?) 이런 식으로 이상을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현실적인 고민들을 던져주고 어떤 답변을 할 건지 묻습니다. 면접관은 3명, 면접자는 4-5명으로 구성되고 테이블을 앞에 두고 대체로 가까이서 면접을 진행하고 있어요. 5월 회사 사무실 이전 후로는 오피스 브리핑실에서 진행되고 회사 재직자들이 왕래하는 오피스라서 좀 더 긴장도가 높아질 수 있으니 멘탈 관리 잘 하시고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