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면접 분위기는 편안하고 자유로웠습니다. 면접관분이 질문을 많이 하셨고, 저는 그 질문에 대해 부가 설명을 자세히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점이 탈락 사유가 되었습니다. 즉, 편안한 분위기에 휩쓸려 너무 솔직하고 길게 대답하면 면접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면접 준비하실 때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기업에 대한 pt후 인성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한번에 다수의 지원자와 한명의 면접관으로 구성해 면접을 보는 것 같았지만, 저는 1대 1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 다대일 면접 방식으로 1시간가량으로 기업에 대한 PT후 인적성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면접관 1명으로 다대일이지만, 포기자들이 있어 1대1로 봤습니다.

문자로 면접 일정/장소/시간/복장을 알려줍니다. 도착하면 간략하게 이력서를 작성합니다(지원경로/경력사항 등)

전화 면접 제의를 받았음. 간단한 이력서 작성 면접 시작 후 약 15분정도 회사에 대한 설명 한 명 씩 면접을 시작함 빡빡하지 않고 대화하듯 면접이 진행된다.

인성과 직무 관련 질문을 대부분 하셨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으로 면접을 보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면접 당일에 면접실이 바뀌었고 20분전에 도착했는데 정해진 시간에 면접을 봤다.

회사에 대한 설명 후 바로 면접을 봄. (본인은 지원자 3명 면접관 1명) 한 명씩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였고 면접이지만 너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긴장을 좀 풀어주시려 함(상당히 좋았음) 본인이 받았던 질문이나 옆에 계시던 분의 면접 질문은 1. 자기소개하기 2. 팀의 리더라고 생각하고 팀에 어려움이 닥친다면 해결 방법은? 3. 쉬운 일과 중간일 어려운 일이 있는데 어떤 일을 선택할 것이며 그 이유는? 4. 회사에 지원하게 된 이유 1차 면접을 한 후 바로 2차 면접을 보러 현장에 나가봄 (그날 직접 하는 건 아니고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지 보게 됨) 30분 정도 2차 면접을 보고 마무리.

직무에 관한 인성적성에 관련된 면접과 형태는 1:1이었습니다. 1차 면접에서 회사의 소개와 직무와 관련된 급여체계를 2차에서 실제 근무를 눈에 익히는 작업과 3차로 직접 직무에 들어가요 일을 하는 것이 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