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2:2로 진행 지원공고에서는 지원 조건이 무관이었지만 실제로 뽑는 기준은 경력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신입이지만 자소서를 열심히 써주어서 면접자리에 불러주셨다고 하셨는데 결과에 상관없이 지원자를 존중해주는 곳인 거 같아 감사했습니다:) 면접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면접관이 한국말로 물어보면 영어로 대답해야 하는 구조(사전에 안내 받지 못해 약간 당황했으나 어쩌면 실제 영어 실력을 파악하기에는 용이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입니다. 또한, 지재권/저작권 관련하여 메일 해석하는 과제도 즉석에서 시행합니다. 이 부분은 경력이 아니라 이해해주셨고 저도 일단 해본다고 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보통 난이도의 면접이었습니다. 최대한 제 관심을 보여드리려 노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미에 부합하는 직책이라 불합격이 슬프지만 좋은 경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합/불 통보를 말씀해주신다 하셨는데 안해주셔서 아쉽습니다! 면접비 있습니다

1차 면접을 진행한 후 2차 면접 제의를 받았으나, 다른 기업에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최종적으로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매우 긍정적인 면접 경험이었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면접은 면접관님 세 분과 지원자 한 명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압박 없이 친절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면접 과정에서는 포트폴리오 및 이전 경력을 중심으로 실무 및 실기 경험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 경력, 경험, 포토폴리오 질문 하나 하나 상당히 깊고 다양함 특히 디자인보다 마케팅 역량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하셨으며, 마케팅 분야에서는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고,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30분 가량 면접을 보았고 모든 연락의 매개체는 사람인으로 이루어집니다.

서류 열람 후 2-3일내 1차면접 안내, 1차면접 이후 2차면접도 차주로 바로 진행, 최종결과는 5일정도 걸림. 모두 다 사람인으로 안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