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압박면접이 강했습니다.첫 질문이 2년제네요?였구요. 경영지원팀에 안경쓰신남자분. 디자인실무에서의 힘없은 여자 팀장님??(면접 내내 이사 눈치만보시던..) 남자 이사?였어요. 사무실분위기는 너무 딱딱해보였지만 대기업 하청을 주로 받는곳이라그런지.. 급여는 안밀릴거같아요. 프라이드가 굉장히 강해보였고 그에 반해 제시하는 연봉은 실망이였습니다. 서류면접은 칼같이 연락왔지만 추후에 면접을 보고난뒤 사람을 간보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해당 면접은 인사 관리팀 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2:1로 인사팀의 실무자 남성 두 분이 면접관으로 나오시고 한 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내용은 주로 이력서 자소서 지원 동기 등 기본적인 내용들이었습니다. 2차 면접은 1:1로 경영지원팀 실무자 여성 한 분이었는데 역시 한 시간 정도 걸렸고 비판적이고 압박적인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이 물어보는 내용도 1차 면접 때 물어봤던 내용과 비슷했고 다만 비판하기 위해 물어보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