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분야 2명에서 들어갔는데 면접관 6명이 있었고, 질문하시는분은 2~3명..? 되더라고요. 뭐 누구나 하는질문 몇개 받고 마무리 되었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건축분야를 이번에 안뽑는다고 연락받으니까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서 면접후기 남깁니다. 떨어지는것도 제가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이번에 안뽑는다고 하네요.. 그럴거면 서류 왜뽑? 면접 왜봄? 서로 시간 아까웠던거 아닌가? 싶네요

대기공간 테이블에 각 명찰이 있어, 해당 자리에 착석 후 명찰을 착용하고 나눠주신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대기 하였습니다. 호명된 순서(4명)로 면접장으로 이동했고(대기공간 옆 회의실) 회의실 내에는 회의실테이블에 면접관 네분과 지원자 4명이 마주앉아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와 이력서 기반으로 간단한 질문들을 하셨고,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면접장까지 왔는지 교우관계는 어떤지 간단하게 질문 하신다음, 어떤 경로를 통해 회사를 알게되었는지와 지원동기에 대해 질문을 한 다음에 면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너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지원자들이 긴장하더라도 다독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