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문자로 날짜, 시간을 알려줘요. 봉은사역 본사에서 면접했어요. 지원서 보면서 하나하나씩 물어봐요.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 물아봐요. 근무지는 어디가 좋은지 물어봐요.

본사에가서 그룹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보고 인성검사까지하고 본사에가서 4일정도 교육을 받고 매장발령받고 일합니다

경력을 물어보고 얼마나 할수있는지 거리는 얼마나 걸리는지 사람 상대할 자신있는지 기억력이 좋은지 물어봤다. 본사면접이 있다 하길래 알겠다 했다.

서류합격 문자와 이메일을 받고 이틀후로 면접일정이 잡혔습니다. 봉은사역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 들어서서 지하1층 면접장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엔 자그마한 카페분위기의 공간이 있고 여성 한분이 대기하라며 자리로 안내해주셨습니다. 1분정도 대기 후 투명유리로 이뤄진 회의실로 들어갔고 운동을 꽤나 열심히 하시는 듯한 건장한 남자분이 계셨습니다. 학력별 특이사항과 경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원하셨고 후에 궁극적인 삶의 목표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간단한 대답을 끝으로 희망연봉을 얘기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대략 20분정도 대화나눴고 어렵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나가기전에 맞이해주신 여성분께서 커피빈카드 10,000원권을 주십니다.

점장님과 만나서 시간 얼마나 걸리는지 알바경험, 얼마나 일할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왜 이일을 선택한 계기를 물어봣었습니더

면접관2,지원자7명 씩 들어가서 진행 되었고, 다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서비스관련경험 정도 질문하신다고 하셔서 포함하여 추가질문 생각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더 심층적으로 질문 하셨다. 다른분은 결혼후 계획적인 부분부터 저한테는 같은 분야지만 다른 업종의 자격증들과 내용들이 있어서 왜 굳이 커피빈에 지원했는지 의문점 등 여태 해오던것들에 대한 미련이 없을것인지 등 질문을 하셨는데 당황스러웠다. 오히려 이력서상 카페알바정도 하신분들은 앞으로의 계획정도 여쭤보셨고, 본인이 다른 업종의 일을 해왔다면 철저히 준비하시길...

풀정장을 착장하고 본사(봉은사역)까지 면접보러 감 정장은 필수 면접관2명:지원자6명 으로 면접진행 세네번의 질문과 답을 하고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면됨.

아르바이트로 지원했는데 점장면접 본사면접 따로 있어서 놀랐다. 점장이 마음에 들어도 본사에서 불합격하면 불합격.

서류합격 후 얼마 지나지않아 면접 일정을 알려주십니다.면접은 면접관님 2명 지원자 4명이서 보았고 코로나때문에 자기소개 할 때에만 마스크를 내리고 자기소개가 끝나면 다시 착용하는 식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대기실에서 대기하면 조를 나누어주고 5명씩 면접실로 안내해줍니다. 면접관은 두 분이고 분위기는 다소 딱딱한 편입니다. 면접이 끝난 후 당일에 합격여부를 알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