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1차 면접은 팀장급과 면접진행 후, 2차 면접을 이어서 한다고 팀장님과 전무님이 다시 면접 진행했습니다. 직급과 연봉을 현재 받고 있는 것 보다 너무 깎아서 아쉬웠습니다. 내규상 그렇다고 하는데...그럴거면 면접을 왜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합격/불합격 결과도 알려준다고 했던 날짜에 연락도 안오고, 문의를 했더니 끝까지 직급이랑 연봉협의가능한지에 대해 연락만 왔습니다. 지투파워가 워낙 중소기업이여서 연봉상승은 바라지도 않았고, 나름 배려해서 제가 작년에 받던 급여까지는 맞춰준다했더니... 재작년에 받던 급여로도 못준다고 할거면..왜 면접을 오라고 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연봉체계가 너무 짜고, 직급도 능력 중심이 아니라 년차 있으면 직급달아주는 체계입니다. 그냥 일못해도 오래된 분들이 지원하기 좋은 회사입니다.

1. 면접자 1명 vs 면접관 2명(부서장 부서원) 2. 면접자 1명 vs 면접관 2명(임원 인사팀) 부서 면접후 바로 임원 면접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