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1:1 면접이었고 인성 관련 질문이 80% 이상입니다. 직원간 트러블 일어나면 어떡할거냐, 누가 와서 뒷담화 하면 어떻게 할거냐, 같은 팀 상사나 동료직원과 개인적으로든 업무적으로든 트러블이 일어나면 어떡할거냐 등... 사내에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지 물어볼 수 밖에 없는 면접이었습니다 ^.^ㅋ 대부분의 질문이 트러블 관련 질문이라... 면접 중반부터 급격히 피곤해졌습니다. 면접보면서 서로 안맞는다는걸 실시간으로 느꼈던 면접이었습니다.

서류 제출 후 대략 2주 안에 연락이 왔고, 1:1 면접 봤습니다. 주로 인성 + 경력 위주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쉬운 난이도에 놀랐습니다.

서류 통과 되어서 방문했습니다만, 첫 면접에서 의장(회장)이란 사람이 와서 뻣뻣한 자세로 일방적으로 지원자의 이전 회사 경력과 스토리에 대해서 조사하듯이 1:1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의 면접이었습니다. 서류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부른 듯한 느낌이었던 것이 해당 기업의 팀장 직군으로 지원하여 방문했었는데, 채용하는 직군 쪽의 업무 스펙과는 맞지 않는 것 같다며 본인은 나가버리시고 하물며 자회사 (아띠베뷰티?) 담당자를 불러서 대신 면접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경력(현직)자들은 바쁜 시간 쪼개서 면접에 응하는 것인데, 지원 서류(이력서)에 대한 사전 검토나 파악도 없이 일단 불러서 이것 저것 알아보려는 식의 회사 측의 태도와 운영 방식에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면접 이후에도 면접 결과 및 향후 진행 사항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안내 혹은 공지를 해주기 마련인데, 이 회사는 아무 안내도 없이 그냥 면접 끝났으니 가라는 식의 태도가 매우 의아하였습니다.

1차 면접이라고 해서 갔는데 대표가 나와서 면접함 면접관이 지원자에 대한 예의가 없음(이력서 사전 검토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진행) 사람인 면접후기와 같이 연봉을 깎으려고 들었음(제시한 금액에 대해서 근거를 충분히 대야지 이 금액으로 협상이 가능하다는..식?)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냥 면접도중에 좋은분 찾으시라고 하고 면접 마쳐주길 요청드림

업무 경험, 주요 경력사항, 전직장 퇴사 사유 등 이력서 기반 질문, 그외 질문 (출퇴근 시간 및 거리, 입사시기, 지원동기)

팀장, 연구소장 2명 참석 면접. 전 직장 대비 연봉이 낮아서 다닐 수 있겠는지....이직률이 높다 잘 다닐 수 있겠냐는 질문. 전체적으로는 편안한 분위기.

개발팀장, 연구소장 2명 면접참석함 h/w 부분이라 회로설계능력 및 장비 테스트, 디버깅 관련 업무경험 확인 가장 중요한것은 직전 연봉보다 무조건 적게 받을것을 요구 / 다른 입사자들도 마찬가지

서류 합격후 바로 면접만 진행 하였고 담당부서 팀장과 연구소장님만 참석 면접합격 후 대표님과 면담실시함 크게힘들거나 하지는 않음

자기소개와 장단점위주 질의응답형식의 1:1보통면접 라운지에서 대기하며 설문지 작성후 장소이동하여 사무실내 회의실에서 마스크착용상태로 면접진행

포트폴리오와 이력서 기반으로 1대3면접 진행(인사팀장,부서장,팀장) 면접은 본사 라운지에서 진행 면접시간 30분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