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연금상품지원부 파견직 면접 보았습니다 실수령액은 200도 안되고 은행이다보니 복지는 좋고요. 파견업무는 단순 작업과 배우면 금방 숙지하고 숙달될 수 있는 업무가 주어지는데 비해 면접자들은 퇴직연금에 대해 잘 아느냐? DB형 DC형에 대해 아느냐? 두세가지를 추가로 물어봤고 당연히 퇴직연금 운용을 할 것도 아니고, 현업 부서장이 잘 아냐는 질문에 비슷한 금융권 경험이 있고 '잘' 이라는 표현의 기준이 없다보니 배우면 금방 익힐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응답했으나 결과는 탈락했습니다 그날 온 지원자 다 탈락 시킨걸로 들었구요. 급여에 맞는 질문과 주어진 업무에 맞는 면접이 좀 아쉽네요? 힘들어 시간 내서 왔는데 조금 현타 왔어요

BEI면접, PT면접, HVI면접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BEI는 7명이 들어가 3명의 면접관과 자소서 및 직무 기반 70분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PT는 30분의 준비시간 동안 2개의 질문을 준비한 후, 동일한 면접관 분들 앞에서 7분 발표 8분 질의응답을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HVI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성 위주의 1:1 면접을 진행합니다.

3:3 면접 실시, 업무 내용(구인 시 업무내용)과 상이한 부분 설명 및 장래 경력개발 관련 질문, 개별 궁금한 질문, 운전 가능 유무, 은행 전산 사용 가능 유무 및 외부 활동 직무이므로 건강 관련 문의, 기존 하나은행에서 근무했던 이력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