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류지원 후 18일 전화로 면접일정 잡음 - 19일 대면면접 // 면접 당시에 결과발표 일정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음 - 연락이 없어서 면접본 그 주 금요일 (22일) 결과 언제쯤 나오는지 문의함 - 답변 없으셨고 주말 지난 다음주인 화요일 (26일) 휴가여서 답변이 늦었고 이번주 중에 결정될 예정이라고 함 - 또 기다렸는데 금요일 (29일) 까지 연락없음 / 다시 문자로 연락드려서 여쭤봄 - 또 답변 없었고 주말 지난 다음날인 9/1 (월) 갑자기 불합격 통보 + 전부 사실이라는걸 사진으로도 올리고 싶은데 그런 기능이 없어서 아쉽네요 면접은 면접자도 회사에 비춰지는 이미지가 중요하지만 그 반대는 생각 못 하셨나봅니다. 제가 느낀건 구직자를 전혀 배려하거나 존중하는 태도가 아니였고 일방적인 통보, 기다림의 연속으로 사람 지치게 만들고서는 불합격 문자 한통 툭 날리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껏 면접경험 중 가장 불쾌했던 2주 이상의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