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미주팀 채용 공고를 처음 접했을 때, 공고 내용에는 영어 회화 능력에 대한 명시가 없었고, 단순 실무 보조 업무로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저를 포함해 영어 실력이 유창하지 않은 지원자들도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면접은 3인의 지원자와 2인의 면접관이 함께 참여하는 그룹 면접 방식이었습니다. 첫 번째 면접관께서는 영어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들어오신 다른 면접관께서 갑작스럽게 영어 실력을 지적하며 분위기가 급격히 바뀌었습니다. 사전에 공지되지 않았던 평가 요소였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질문을 받게 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또한 면접 말미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질문이 있었고,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면접 분위기가 다소 긴장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면접이 다소 압박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부분에 있어 지원자로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와 사전 안내가 충분히 이루어졌다면 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해당 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사람인 지원 관리 정보에 '면접일정' 업데이트 확인하고 일시 조정/확정 후 참석했습니다 당일 지정된 장소에서 MS SQL쿼리 테스트 후 면접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