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면접은 인사팀장님과 1대1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 아닌 밝고 친절하게 면접을 봐주셨습니다.

신세계 채용 페이지에서 자소서를 간단히 작성하면 연락이 1~2주 사이에 옴 연락을 받고 따로 면접 준비는 안 해감 점장과 1:1 면접 진행

집에서는 얼마나 걸리는지,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 일이 힘든데 괜찮은지, 최소 얼마나 일할 수 있는지 등 면접 분위기라기보다는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었어요

ㅋㄹㄴ 시기여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이었고, 이력서 기반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경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리하셔서 답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자로 면접일자 연락왔습니다. 다른계열 직무와 같이 면접 진행하였으며,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면접 -> 회사탐방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임원한명과 1대1 면접. 연혁이 짧고 이름이나 경력이 알려지지않은 자사에 애사심이 어마어마함을 느낌. 면접보고있는 직무관련 이해도가 아예없고 금액(연봉)맞추기만 하는 느낌을 받음. 출근 이후 사장 면담시 직원에게 들이는 돈에 대한 아까워함과 집착을 느낌.

면접 자체는 가벼운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면접자에 따라 스타일이 다르지만 기본적인 예의만 갖추고 면접을 본다면 합격입니다.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나를 뽐낼 수 있는 강점 (경력관련) 퇴사사유, 기억나는 직원과의 갈등 일화, 해결법 지금까지 일 하면서 가장 기분 좋았던 상황, 본인이 생각하는 업무 적응기간, 근무할 수 있는 기간, 진급여부, 일 힘들어도 계속 할건지, 집에서 매장과의 거리 에 대해서 물어봄

바리스타 일에 대한 실무를 많이 보셨고, 캐셔, 음료제조 , 고객응대, 서비스 기준안을 지키는지 등 업무에 있어 융통성 있게 일처리 하는지도 보셨고 특히 인성적인 부분도 많이 보셨습니다.

두분이서 면접봤는데 안경쓴 면접관님은 웃으면서 되게 긍정적으로 면접 봐주셨는데 한분은 공격적으로 질문하고 심지어 면접 끝나자마자 배웅 없이 쓩 가버림 ㅋ 희망연봉 부르길래 2900 부르니까 왜 2900을 불렀는지에 대해서 물어봄 안경끼신 면접관님이 물어볼때는 되게 긍정적으로 말하게 되는데 나머지 한분이 물어볼때는 진짜 표정이 안좋아짐(그만큼 별로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