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2번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직무와 이력에 관련된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라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서류 지원했어요. 1차 2차 나눠서 면접을 봤습니다. 1차는 인사팀쪽 사람이랑 화상면접했고 통화했고 2차면접은 회사에가서 지하회으실에서 면접을봤어요 인성면접이 아니라 대쵸님이 원하는 능력이 되는 사람인지 확인하려고 본 자리였고 대표님이 원하는 능력은 확고했는데 1. 영어가 가능한 사람. 그래서 화면설계서를 피그마로 해주고 영어로 리딩해주는 사람 그리고 영어로 화면설계서 문서 작성 가능한자(이유는 외국 개발자를 쓰고있어서) 2.스킨스쿠버를 좋아하는자 3. 피그마로 디자인도 해줄 수 있는사람 그 외에 1~2가지 요구사항이 있김한데 제일 중요한건 피그마로 디자인, 기능정의, 영어가능자 3가지였어요. 저는 영어가 안 되서 안 된다고 이야기 했어요

온라인, 면접후 대면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상당히 심도 있게 질의를 하십니다. 면접관께서 적극적인 설명과 이에 대한 의견을 묻는 방식이었는데, 당락을 떠나 매우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