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1:1면접진행하였고 자유로운분위기속에서 면접진행되었습니다 어떤업무를하는지 설명해주셨고 궁금한부분들을 질문했습니다

서류 통과 후 면접 일정 잡고 면접은 1대1로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난 이력이나 경험에 관한 단순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됨

편안하게 물어봐주셨고 , 질문은 상사와 다툼이 있다면 어떻게 풀건지 그리고 저의 경력사항에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회사업무도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알바면접처럼 쉬웠음 집이랑 회사 거리 확인하는 정도 그냥 단순반복 업무라 아무나 뽑는듯한 느낌 5분만에 끝난 면접이라 당황했었음

실무진 면접 후 합격함 업무 능력보다 회사 미래에 대해서 많이 얘기함 스타트업이라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 그 부분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함

지원 후 한달이 지나도 연락없어서 서류전형 떨어진건가 했는데 계속 채용은 올라옴.. ㅋ 그러다가 한달반쯤에 면접 보라는 연락와서 갔더니 이력서 제출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경력사항이랑 적으라고 종이주고 이력서는 거의 안봄. 아니 일단 애초에 보고 들어오질 않음....; 새로 적은 이력서를 되묻는 형식이고 그냥 회사 근무형태를 이야기해줌 주6일이 포괄임금제라서 공휴일, 빨간날 그냥 상관없이 무조건 주6일 해야된다 ~ 가능하냐? 이걸 제일 중요시하는듯. 그런 근무 시간, 연차사용, 야근 설명하고 나는 거의 말안하고 듣고만있다가 면접 끝...ㅎ

1대1 면접으로 진행 본인이 생각하는 이 직무는 어떤 직무인지를 주의깊게 물어봐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편하였고, 업무 소개부터 제가 궁금해했던 질문들을 꼼꼼히 답해주셨습니다

면접시 질문이 희안한게 많았음 이력서를 이미 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면 대기하면서 주민번호 포함 다시 새로 작성해서 내야함 급하게 얻은 사무실에 정신없이 널브러져있는 자료들과 사람들이 꽉꽉 차있는데 되게 정신없고 바빠보였음 중간 중간 들려오는 영업성 멘트들에 무뚝뚝하고 화나있는것같은 말들이 오고가는걸 들었고...:; 복장이 자율이라 그런가 알록달록한 염색과 화려한 문신을 한 분들이 많았음...(약간 옛날 폰팔이들이 모여있는것 같은 느낌...) 합격하면 한달 뒤에 연락 갈수도 있다했는데 연락 안옴 (본인은 면접 합격시 준다는 면접비도 들어와서 합격한 줄 알았음) 확인할게있어서 연락해봤다가 불합격한 사실 거의 한달만에 알게됨(회사에선 나한테 연락 줬다하는데 연락 온거 일절 없었음) 불합격하면 재지원 불가능하다함 마지막으로 면접관분도 이 회사에 다닌지 좀 됐는데 확신이 안선다고 해줌.

서류 합격 전화는 열람표시 2주이내 연락왔고 면접은 다음주에 바로 봤습니다. 면접당시 회사 들어갔을때 인사팀이 다른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제가 면접보는지 모르고 있었고 면접 질문은 자기소개 지원동기 퇴사사유등이었습니다. 분위기는 합격된것처럼 집직장거리, 회사와 이미지가 어울린다, 적응잘할것같다, 연봉은 얼마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지만 연락준다는 마지막날 일주일되는 날 11시에 불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공고에 있는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골방같은 느낌에 사람이 꽉꽉차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