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면접관님 2분 들어오셔서 인성, 직무 위주 면접 진행 했습니다. 이력서랑 자소서 읽어 보시면서 질문 진행 하고 무심 하듯이 물어보시니 요령껏 잘 대답하면 됨.

새로 사무실을 이사 왔는지 내부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함. 그 어떤 직원도 면접자에게 관심을 주지않았고(인사담당자 포함) 춥고 불도 켜주지않고 회의실에 1시간 방치(면접 시간 4신데 5시 넘어서 면접 실시). 면접 시 공사 소음 때문에 담당자 말이 잘 들리지않았음. 면접은 두 분이서 1대1 연달아 들어오셨고 실무에 있어 필요한 능력 위주, 성격과 상황 별 대처능력 등을 질문함.

서류합격 후 면접일자와 장소 통보 직무위주의 면접이 진행하지만 직무 담당자가 면접진행을 하지 않아서 서로 매끄럽진 않습니다. 질문을 추상적으로 하는 편이며 그 내용을 대표에게 전달하는 것이지 결정권은 없어 보였습니다. 면접은 담당자의 면접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짧은 편이며 직무위주의 경험과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수 있냐는 것을 구체적으로 원하기 때문에 준비 잘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사무실에서 면접 보는 사람은 업무 관련 담당자님이 오셔서 업무 관련 얘기를 해서 실력과 준비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대표님과의 업무 대화를 통해서 인성을 통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