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세무사가 면접볼 때도 회계지식을 한 두개 정도 물어봤는데 10개넘게 계속 질문함 솔직히 이렇게까지 시험보듯이 물어볼줄 모르고 왔다가 갑자기 질문하니까 아는것도 기본적인 상식도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대답을 잘 못했음.. 뭔가 불쾌했음 대기업도 이렇게까진 안물어볼거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가시질 않음ㅎ

옛날 회사라서 그런지 가족관계나 친구관계 같은 사적인 질문을 많이 하셨고 총무부에 지원했는데도 민원 전화 받는 일을 해야한다고 할 수 있겠냐고 함(영업쪽 일도 할 수도 있다고 함) 일에 비해 부서가 많이 안 나뉘어있고 이 일 저 일 다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1:2면접이었다.하게 될 업무,근무시간 및 요일,연봉 모두 지원한 공고와 달랐다.면접은 인성 질문이 대부분이었고 뭐 하는 회사인지 물어봤다.

건축맛좀 보려고 처음 입사한 회사입니다. 그냥 티한개입고 갔구요 별 준비없이 가도 됩니다. 부모님직업 이런거 물어봐요 ㅋㅋㅋ

면접제의는 이미서류검사에서 90%로 되었다고 보시면 되구요 10%는 본인과 회사간에 선택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먼저 문제를 푼 후에 본인이 준비해 간 내용과 시험지에 있는 내용을 시강합니다. 시강 후에 간단한 질문들을 합니다. 어려운 분위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