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회사에서 이런 이런 업무를 하는데 이런이런 업무를 맞게 될거다 라고 말하시고 바로 우리랑 일할래요? 연락 드릴게요 그때 봐요 라고 하셨네요

연봉 생각안하고 사람 불러놓고 대충 면접진행하고 빨리 보내서 면접자 입장에서 이건 왜불렀는지도 모르겠고 실례가 되는 행동이라는걸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구인을 하는 면접자 입장에서는 들러리된 기분이라 면접 보고 찝찝한 하루였음..

공고에 적힌 것과 근무지가 다름. 근무지가 다르면 다르다 적어놓길 바람. 면접 난이도는 쉬운 편, 분위기는 그저 그랬음.

합격연락 받고 최종 근무하게 될 회사와 협의 후 연락 주신다더니 계속 지연되고, 결국 두달 가까이 지났는데 이제는 연락도 안주시네요 근무자가 무책임한 경우는 봤지만 회사가 무책임한 경우는 처음이네요. 합격이라 하여 다른 회사 면접도 못 보며 버린시간이 너무 아깝고 억울합니다.

면접관님께서 먼저 질문하시고 제가 답변을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업무의 경험과 관심여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또한 입사하게된다면 방향성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1대1 대면 면접 진행하였으며..지원동기 및 앞으로의 포부 및 자기소개 위주로 면접진행 간단한 회사연역및 희사 분위기등을 설명받음

헤드헌터를 통해 면접 일정을 잡고 40분동안 면접관 다수 면접. 헤드 헌터를 통해 1주일 내로 합격 여부 통보 받을 수 있음.

대표 & 실무자와 함께 면접 진행. 지원자보다 대표가 더 말을 많이 함. 대충 어떤 일을 했는지 경력에 대해 물어보고 나머지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 어느 정도 기본 이상 스펙만 갖춰도 면접에서 오히려 지원자가 갑.

면접관과 1:1로 면접을 보았고 회사 사무실에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타지에서 와서 그런지 이 지역의 지리를 잘 아는지에 대한 것을 물으셨고 그 외 기타 업무 같은 것도 할 수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일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현장을 소개해주더라구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일하기 좋은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