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면접관 4명정도와 면접인원 3명이 진행했습니다. 4명 중 1명만 질문했으며, 같은 질문으로 돌아가면서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화상 면접을 봤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씩 1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면접관분이 번갈아가면서 지원자들에게 질문하였습니다.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압박 면접 없었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실무면접/임원면접 모두 비대면, 다대다면접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그러나 실무면접은 막상 일대다로 보아서 조금 당황했네요. 오히려 비교군없이 당당하게 어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무/임원 면접 모두 이력서와 자소서 기반의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임원면접 때는 이미 영업지사가 정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서류 합격 후 면접 1차, 2차로 진행돼요. 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는데 같은 직무끼리 묶어서 봤어요. 저희는 총 4명 들어갔고, 기구설계 직무라 모두 기계공학 관련 전공자들이었어요. 면접관들은 총 5분 계셨고, 거의 40~50분 동안 5분이서 돌아가면서 면접을 진행했어요. 자기소개하고, 공통으로 질문 5개씩 받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왼쪽에서부터 답하거나, 오른쪽에서부터 답하거나. 전형적인 다대다 면접이었어요. 따로 영어면접은 없었어요. 면접비 줍니다.

서류 발표 전? AI 면접을 봤습니다. 아마도 AI면접은 비중이 작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 면접 일정이 나오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직무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다대다 였고, 프로젝트나 경력 위주의 질문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