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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인트리(주)

  • 1-3년차
  • 2022년 하반기

#경리사무원 #급여(Payroll) #법인결산 #부가세신고

전반적 평가
부정적
난이도
쉬움
결과
불합격
면접 유형
  • 직무·인성 면접
면접 인원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사람인 채용 공고 확인 후 입사 지원,
이후 사람인 알림으로 면접 일정 안내 후 참석 여부 답변,
면접 당일에 문자로 한 번 더 참석 여부 확인 후 면접 참석

면접 질문
  • 법인 여러개 관리해야 하는데 괜찮은지?
  • 질문하신 게 없어서 진짜 적을 게 없습니다.
  • 질문보다는 회사 소개만 하다가 면접이 끝났어요..
TIP 및 특이사항

우선 사무실이라고 하기도 뭐한 어수선한 분위기에 이사한 지 얼마 안됐나 싶을 정도로 정리가 안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은 실무자랑 대표 : 면접자 이렇게 진행되는데 대표님만 계속 하게 될 업무, 회사 소개하시는데 저한테 질문 하신 건 법인 여러개를 관리중이라 사대보험 신고를 여기저기 옮겨야 하는데 괜찮냐, 살고있는 동네 언급하면서 여긴 어디냐 뿐이었네요.
이력서에 희망연봉과 직전연봉 다 기재해놨는데 면접 당시에 "이정도 연봉은 대전 어디가도 받기 힘드실텐데~?" 라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그럼 도대체 저를 면접 자리에 왜 부르신건지..어느정도 가능하시니까 면접을 진행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일방적인 설명 시간이 끝나고 질문이 있냐고 하셔서 질문 드리려고 하니까 듣지도 않고 면접이 끝났네요. 그러고는 제 서류 밑에 있던 다른 지원자분 서류 꺼내시면서 (면접 내내 다른 지원자분 서류도 같이 보여서 굉장히 배려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 이라고 외치시는데 뭐지? 싶었습니다.

그렇게 면접 끝나고 나오니 10분~15분 흘렀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제 이력서를 먼저 검토하고 면접을 진행하는 게 아닌 면접 당시에 이력서를 검토하시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현재 재직중이라고 기재해놨고 연차까지 내면서 면접에 응했는데 굉장히 시간도 아까웠고 면접자를 존중하는 느낌이 드는 면접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등록일 :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