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경험
2025년 상반기 광고영업 경력
1. 면접 안내미숙
다대다 면접의 경우 미리 지원자에게 안내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가 들어올때마다 면접관인지 지원자인지조차 모르게 멍하니 기다려야 하는 곳은 처음이네요.
2. 면접관 질문유형
이력서에 대한 내용은 보지않고 오신듯하고 한명씩 생년월일 거주지 통근소요시간을 물어봅니다.
영업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치, 경력, 열정이 있는지 포부?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후기에 있듯, 본인들의 판매제품이 있는지 철봉을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정말 후기대로라 하나도 당혹스럽지않았네요.
면접관의 경우, 이름과 직함이 먼저라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부분조차 없이 명함조차 주지않았네요. 누군지 모르는 사람한테 면접보고 끝났습니다.
3. 회사분위기
회의실에서 면접을 진행했는데 전화통화소리에 큰 음악소리로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이것을 자유롭고 열정있는 회사로 소개하고 싶으신듯 합니다...
조금은 기대하고 갔던 부분이 있었는데..
결론은 면접관의 태도 및 지원자에 대한 질문의 전반적인 내용 및 면접준비과정 안내또한 .. 미숙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합격 했으나 입사 거절의사 밝혔습니다.
면접은 서로에게 중요한 자리이니만큼 서로가 준비를 잘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