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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시 공고고 한달 다니면 오래 다닌 정도로 진짜 수시공고예요 사람이 안구해지니까 가면 갈수록 조건이 괜찮아지더라구요

1번위치: (집에서 버스타고 20분+걸어서 10-15분)근무시간: 주5일 오전 8시 30분~오후6시30분 (한달에 한번 토욜 출근/ 주중에 있는 공휴일 안쉼(토요일 출근처럼 돌아가면서 쉰다고 함)급여: 3000만원 (중식제공) (1개월 수습기간 90%만지급)직원수 30명미만 (매출액 300억이상) 메모: 5월 2일부터 근무 2번위치: (버스타고 10-15분)근무시간: 주 5일 오전 7시 30~오후5시 30분급여: 월 260(수습 1개월 70%) (년 5회 기본급에 10%제공/ 연차수당 매월 제공)(식대x)(매달 10만원씩 수당 더 준다고함)메모: 5월 6일에 연락 준다고 한다고 했음선배님들께서 보셨을때 어디가 더 괜찮은거 같나요? 둘다 비슷한 업무이고 그런데 면접을 더 봐야되는지 아니면 1번으로 가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직을 해서 지금 3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사람들도 나쁘지 않고 (빌런없음) 식대도 지원해줘서 좋고, 근무시간이 긴 것도 알고 들어왔습니다.근무시간에 비해 급여가 많은것도 아니고 최저임금 입니다.근데 급여가 말한거에 비해 적게 들어오길래 사장님께 여쭤보니 연봉에 퇴직금 포함이라고 하더라구요.이런말 한번도 없으셨다가 제가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말씀 해주셔서 저는 워라벨 이런거 필요없고 돈이 젤 중요하거든요퇴사를 먼저하고 이직을 해야될까요아니면 이직 확정이 되고 퇴사를 말씀 드려야될까요?

채용공고나 면접 볼 때 연봉에 퇴직금 포함이라고 말도 안하고입사 하기 전에 문자로 확실하게 알아두려고 급여가 공고에 나온 금액이냐 라고 했을때'공고대로 연봉 3000만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고 해놓고 식대는 따로 준다고 했는데1월 3일부터 일하다가 갑자기 부르더니 연봉이 너무 적어서 300올려주겠다라고 해서 속으로 개꿀 이러고 말았는데2월달 급여 들어왔을때 적어서 이상해서 물어보니까 연봉에 퇴직금 포함이라고 말하는 이 도라방구 같은 회사가 또 있을까요?한번도 말 해준적 없다가 이제와서....

다닌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따로 부르시더니 급여를 20만원이상 올려주셨어요.왜 올려주신걸까요...올려주면 좋은건데 한달도 안되었는데 올려주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