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프로필

기본 정보

Y17TlJRrxxnCa2P

남의 활동

전체 2
퇴사
출근 3일째 퇴사? 혹은 버틴다?

퇴사 후 쉬다 취업 성공.직급, 연봉 다 전 직장보다 낮음. 노는 거 보단 나으니 그냥 입사 함.계약서 상 8시-6시 임. 점심시간 40분.출근 1일 6시 20분퇴근출근 2일 6시 35분퇴근출근 3일 7시 10분 퇴근일이 너무 많음, 어떤 회사가 출근 첫 날 품의서 작성 하고 결재 받으라 시킴...참고로 야근 수당 없음 연봉도 2천 후반으로 안 높음.지금은 수습이라 80프로 밖에 안 줌.출근 3일인데 퇴사자 2명이나 봄. 면접자 3명 봄.무슨 면접을 저렇게 보나 했는데 퇴사자 보면 이해 감...여러분들이면 버티실래요? 아니면 일찍 때려치실래요?

댓글1
상세 페이지로 이동
퇴사
도망가자

작년에 참다참다 6년 넘도록 다닌 곳을 퇴사함ㅎ주변에서 요즘 좀 많이 힘들어 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잠을 너무 못 자서 정신과가서 검사 함. 현타 쎄게 맞고 퇴사했습니다. 돈도 소금 팍팍 뿌려서 주면서 병이란 병은 다 얻은게 너무 분했기 때문, 진짜 공황까지 나올 줄이야...ㅎ1. 근무 환경중소 중 중소라 부서는 많이 나누고 싶고 사람은 뽑기 싫고ㅎ 저 혼자 영업부,구매부,관리부 다 했네요ㅎ 아직도 이 회사는 부서 나누기에 급급하다는 전설이...2. 날 퇴사로 이끈 최악의 썰들- 술 잘 먹는 여자는 다 술집 여자- 술 못 먹는 남자는 호구 모지리- 마누라가 입덧때문에 밥 안 차려주는데 유난이라고 뭐라함- 마누라 만삭에 거래처 직원들이랑 집에서 술상 받은거 자랑 처럼 얘기- 한 해에 프로젝트 성공 여러 건 함, 성과급 없길래 없냐고 슬며시 물었더니 여자가 그렇게 돈 밝히면 나중에 남자 피 빨아먹는다고ㅡㅡ 결국 안 줌, 그렇게 난 돈 밝히는 여자가 됨.요즘 취업 어려운건 사실인데, 퇴사 후회 하나 없습니다.약 용량 줄인 기념으로 썰 풀었어요ㅎㅎㅎㅎ아, 직원 구하고 있던데... 도망가세요...

공감 4
댓글4
상세 페이지로 이동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