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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면접 봤는데 20여분 동안 진행되었고모든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습니다면접관은 3분이셨고 몇 호선 타고 왔느냐 희망연봉은 얼마냐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냐 등등시그널 같은 질문이 꽤 있었습니다근데 인사담당자 분은 담주에 연락하겠다고 하셨는데면접 직후 나갈때 면접관님은 이번주에 연락갈 거라고 하셨거든요...이제 이번 주는 금요일 밖에 없잖아요...합격 시그널이 아니라 그냥 떨어졌으니 나가 죽으라는 거였나요..

일단 결격사유 없으면 정규직으로 다 된다는데그거 믿어도 되나요?회사는 Tv조선(회사명은 조선방송)이고 재무회계 부서, 공채로 지원했습니다.

실은 사람인에서 헤드헌팅으로 이직 제안이 왔는데SQM이란 외국기업입니다.근데 제가 아는 건 미국 증시에 상장했다는 것, 그리고 광화문의 교보빌딩에 본사(?)가 있다는 것 2개 밖에 모릅니다만...혹시 더 아시는 것이 있는가 해서요ㅠㅠㅠ

어쩌죠?부모님도 모르게 그냥 제 독단적으로 한 거고어차피 보험 관련이라 전 아는 게 1도 없어서하기 싫었는데...

첫 직장이고 오래 머물 생각 1도 없지만그래도 연봉을 많이 받았으면 하는데제가 알기로는 연봉이 3300 정도라던데이거 낮은 건가요?서울 기업이긴 한데 중소기업이고계열은 ERP라고 프로그램 개발사입니다

제가 거기 지원하고자 하는데... 혹시 면접이라거나 실무라거나... 힘든 곳이 있을까요?나이는 26살에 대학교 4학년 재학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이제 대학교 4학년되는 취준생입니다.제가 어떤 공모전에 들어가서 상을 받았는데그 상을 받았더니 공모전 주최 기업에서 우선선발을 시켜주겠답니다.물론 면접이나 적성검사는 해야 한다네요근데, 이걸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보통 우선선발이래도 자소서 같은 건 적어야 되는 걸로 아는데 이 기업은 입사지원 의향서 한 페이지만 주고 끝이라서요..믿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