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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여자 이직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 입니다현재 다니고 있는 제조업회사 사무직이며 정규직이 아닌 촉탁(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근무한지는 벌써 4년이나 지나버렸습니다최근에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많은일들이 있어 3개월동안 면담을 해왔고 그면담을 통해서 달라질거처럼 보였지만 결국 달라지는것도 없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고민끝에 4월말일에 퇴사를 할려고 합니다원래는 환승이직을 해서 그만둘까 생각 했지만 생각해보니 촉탁(계약직)은 4대보험 상실신고를 할때 계약만료로 해서 상실하면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제가 조언을 받고 싶은것은 이런경우는 3월초에 퇴사의사를 말씀드리고 후임자를 구해달라하고 인수인계를 해주면서 바쁘게 환승이직을 준비를 해야할지 아니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짧게라도 그동안 지친몸을 휴식을 시키면서 여유롭게 이직 및 면접준비를 하면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비슷한경험이 있으시거나 아니면 이런경우에는 다들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서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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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너무 없는 인사총무팀 도망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가슴속에 사람인을 간직한채로 근무하고 있는 도비 입니다다름이아니라저는 제조회사에 인사총무팀에서 사무보조 겸 비서를 하고 있는 촉탁사원 입니다현재 인사총무팀에 팀장과 새로운신입사원 저 이렇게 3명이서 인사총무일을 하고 있습니다처음에 입사했을때는 인사총무 어느정도 인원이 충분했는데 지금은 분리가되고 다른팀 인원충원으로 인해 많이 부족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인사총무업무를 해온 사수분께서 다른팀 인원이 부족하다고 하루아침에 발령이 났으며 팀장님은 전문적으로 인사총무일을 해온 분이 아니여서  제조업에 대한 인사총무업무를 아직까지 많이 모르십니다(솔직히 말하자면 알기 싫어합시니다 오기 싫어하셨는데 어찌어찌해서 인사총무팀장자리에 앉고 계시네요 인사총무일을 나는 잘 모른다 내가 왜 해야하는데 하시는중...)새로오신 신입사원도 인사총무에 경력은 있지만 제조회사는 처음이기에 아직까지 적응중입니다그래서 저랑 신입은 서로 회의도 하면서 400명이 넘는 제조회사에서 어떻게 인사총무업무를 해야할지 얘기를 하지만 결국에는 서로 늦은시간까지 업무를 해야 그날 하루일이 끝날 수 있습니다저는 이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할려고 팀장님과 많은 면담(면담내용은 세명이서 인사총무일이 되지 않으니  다른팀으로 갔던 사수분을 다시 인사총무팀으로 데리고 와 사수분을 인사총무 새로오신분은 인사보조 저는 총무보조 및 비서 이렇게 윗분들에게 얘기를 해보자고 했지만 팀장님은 오히려 반대로 새로온 신입에게 제가 이때까지 배웠던 인사보조일을 다 넘겨주라는 말뿐이였습니다 그러면 신입이 일을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도망갈까봐 걱정 입니다 신입이 인사일도 하는게 아니고 팀장님 보고자료도 만들고 있기 때문이죠) 을 해왔지만 결국에는 달라지는 것은 없고 결과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아직까지 풀리지않는 어려움속에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팀장님도 처음에 사수분을 절대로 다른팀을 보내지 않겠다고 큰소리 쳤지만 윗분에 지시니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보내버렸습니다정말 저희팀장님은 그래도 5년이라는 시간동안 인사총무팀장님으로 계시지만 그동안 사수분이 혼자서 일을 해왔기에 아무일없이 있을수 있었습니다저는 사무보조였기때문에 옆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볼수밖에 없었습니다하지만 사수분이 가신 한달반동안 저는 지옥과 같은 날날을 보내고 있으며(정말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예를들어 권고사직분 퇴직금에 위로금을 넣어야하는데 신입과 팀장님 이 두분만 생각만하고 넘어가서  결국 위로금이 퇴직금에 포함이 되지 않아서 엊그저께 저랑 팀장님이 불려가서 진땀 흘렸네요 아직 미진행중...)신입분도 팀장님에게 인사업무를 물어보거나 보고를 하면 자기도 잘 모른다고 맨날 하시는 이야기는 사수분께 가서 물어보라고 합니다그래서 신입분은 아무말못하고 혼자 밤늦게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이럴거면 왜 보냈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정말 이 답답한 상황속에서 빨리 여기서 도망쳐야 제가 살수있을거 같아 여기저기 이력서를 찔려 보았는데 그래도 4년이라는 힘든시간이 저한테 도움이 될줄 몰랐습니다면접을 보고싶다고 연락이 왔기 때문이죠 사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이직이 많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조금만한 자신감이 얻었습니다하지만 막상 면접을 보자하니 혼자 남게 될 신입분과 업무적으로 싫지만 그래도 나름 인간적으로 저를 대해주셨더 팀장님그리고 미운정 고운정 들었던 사무실사람들 왜이렇게 바보같이 여기를 떠나갈생각에 마음이 약해질까요몸은 도망가야한다고 하지만 마음은 그 미운정 때문에 저를 붙잡고 있네요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다른곳에서 처음부터 다시 적응하고 시작을 해야한다는 사실에 겁부터 납니다...그냥 저는 팀장님과 얘기가 통하지 않으니 사장님과 면담을 하고 싶지만 소용이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사장님이 사수분을 보내셨기 때문이죠)아니면 그냥 모든걸 외면을 하고 제가 살기 위해서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회사에서 도망을 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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