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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백엔드) 로 업무 한지는 2년6개월정도 되었고 학교는컴공과입니다  16년도쯤에 휴학을 하고 다른 직종에서 일하다가 다시 20년도쯤 개발쪽으로 다시전향하여 내일배움 끝맞치고 학교도 다시가서 졸업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이가 어느덧 30대초중반이 되버렸습니다아무튼 현재  이길로가는게맞는건지 자소서를 지원하는 회사의 형식에맞게 써도 지원을해도 연락도안오고 그렇다고 제가 너무 터문없이 연봉을 높게 올려써놓지도 않았습니다 나이가 문제인건지 작년9월중순부터 실업급여받고 현재까지 구직활동하고있는데 .. 암담하네요

IT영업 이신분들 모두다 통틀어서 말하는건아니지만 하루에도 몇수십번 말 과 기분이 오락가락 천당,지옥을 정말 왔다갔다 하시고 저는 개발자로 들어온건데 외주처 현장관리인을 저보고 하라고하더군요 외주처에 들어가있는 인원이 3~40명정도 였으며 갑질,꼰대,인격무시,욕패시브.. 하며 현재 그회사에ㅇㅣ사가 됫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영업 힘든거 압니다 저도 몇년전에 해봤고 근데 이런식으로 사람을 깔아뭉개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개발자는 개발업무만 하면되는거아닌가요?? , 현장관리업무도 해야되는건가요? 중소기업이라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