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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보고 싶은 일 구직에만 집중 VS 혹시 모르니 다른 일 하면서 구직활동

대학교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서비스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포폴이 필요한데, 3개월 잡고 포폴 열심히 만들어서 하반기 채용으로 구직생각 중입니다. 그치만 이 서비스 기획자 구직활동이 3개월 지나고 끝나면 다행인데, 사실 구직활동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르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그래도 경험있는 고객 지원 일을 하면서 같이 구직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어학원 고객 상담 일로 면접 봤는데 합격됐어요. 주 35시간이고 야근이 없어서 괜찮긴한데, 잡플래닛 리뷰가 너무 안 좋습니다 ㅠㅠ 그냥 다 때려치우고 제가 하려는 포폴에만 집중해서 구직활동 기간을 줄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혹시 모르니까 일 병행하면서 구직활동을 하는 게 좋을까요? 잡플래닛 리뷰 안 좋아도 어처피 이 직종으로 갈 게 아니니까 그냥 다니는 거 다니면서 구직활동을 하는 게 나을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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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마케팅·홍보·조사
정보를 얻을 수 없는 회사,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한 제약회사 마케팅부로 면접 연락이 왔습니다.공지 보니까, 2022년 상반기 공채를 뽑는거고, 복리후생도 나쁘지 않고(야근수당도 있고, 인센티브제도 있고 등등), 신입치고 연봉도 좋은 것 같습니다 (3500만원). 그래서 서류전형이 통과되어서 면접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잡플래닛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기업 정보를 아예 얻을 수가 없습니다.직원수는 25명으로 중소기업이고, 설립한 지 2년 된 회사입니다. 전에도 2021년 상반기, 하반기 채용도 있었는데, 면접 후기라던지, 현재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물론 면접보러 가면 어떤 회사인지 알게되겠지만, 여러분들은 이렇게 기업 정보가 없는 곳,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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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하러갑니다...

출퇴근 왕복 3시간에, 매일이 야근이어서 정말 7시에 퇴근하면 진짜 일찍 끝났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고, 주말에도 임직원들은 열일해서 눈치보면서 맘편히 쉬지도 못하고 5분 대기조로 계속 단톡방 체크하는 회사에서 근무한지 10일 됐습니다. 한 달도 안됐는데 이미 제 인생에 제 삶은 없고, 회사일에만 미쳐있어야 하는 걸 강요하는 회사라서 저는 이미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라 퇴사를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이것도 못 버티면 어딜가서 뭘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도 있고 걱정도 있지만 여기에서 더 버텼다간 제 몸이 다 상해서 일하고 싶어도 못할 지경이 될 것 같아서 결심했습니다. 첫 직장이라 제가 너무 서둘렀던 것 같습니다. 연봉 협상도 협상이 아닌 답정너였고,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 그나마 쓴소리, 눈치 안 보이고 일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세후 월 200 (식비포함)에 이렇게 많은 업무량은 감당이 되질 않습니다. 야근 수당도 없고, 복지라고 해봤자 1년 근무해야 연 20만원 복지카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면접제의가 들어와서 담주에 면접보고 이번엔 좀 더 신중히 생각해서 입사결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그치만 상사가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말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가스라이팅도 심하고, 목소리는 엄청 큰데다가 소통이 잘 안되는 사람이라... 그래도 할 말은 하고, 빨리 그만두는 게 맞겠죠? 걱정되어서 정말 한 숨도 못 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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