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7살인데
기존에 직장을 퇴사하고 개발자 공부를하다가
이력서를 넣는데 취업도 안되고
나중에 개발자로 평생공부를하며 살수있을까란
고민에
아버지가 개인사업자로 혼자서 샷시일을 하시고 사람이 필요하면 인력사무소에서 부르는식으로 하시는데
학원에서 용접만 좀 배우고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이어받아 해볼까란 생각이 드네요
고민인게 샷시특성상 일이 꾸준히 있지않을텐데 시작해보는게 나을지
괜찮을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어떤 직종이든 개인사업은 호황일 때가 있고, 불황일 때가 있습니다.호황일때 열심히 벌어서 잘 모아야 불황일때 버틸수 있겠죠.
직장인과 개인사업 중 어떤게 더 나은지는 개인의 가치관/성격 등에 따라서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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