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 준비중인 리서치/컨설팅 중소 2년차입니다.
스펙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건동홍 인문사회 학사, 연고 인문사회 석사, 자격증(사조사, 빅분기, ADsP, 컴활 2급), 인턴 3개월(국회) 등 입니다.
현재 다른 리서치 업종 중소기업에 서류넣어서 연봉 200 높이는 조건으로 합격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3,700)
그런데 리서치 업종 특성상 시장규모가 크지 않아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련 자격증과 프로젝트 경험을 살려서 데이터분석/데이터 사이언스 쪽으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현재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있는데요.
1. 연봉 200 더 받고 합격한 중소로 이직해서 리서치 업종 유지
2. 현 회사에서 이직 준비 더 해서 데이터 분석 OR 데이터 사이언스 업종으로 전환하여 더 높은 연봉 노리기
다른 데에 물어보니 2번 선택이 많긴 했습니다만,,,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글쓴이님께서 직무 선택에 있어 연봉, 성취감, 성장 등 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선택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높은 연봉을 원하신다면 잘 준비하셔서 직무 전환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리서치 업종은 분명 괜찮은 자리이자 직무이긴 합니다만 본인의 노력과 발전 가능성이 잇는 곳을 택하는 게 맞다고 보입니다. 보통의 저라면 2번을 택할 거 같습니다. 계속 이직을 하다 보면은 그리 좋지 않은 시선을 줄 수 있기에 처음부터 제대로 된 곳으로 가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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